안돼.... 딸아 ㅠㅠ 제발... 내가 대신 죽을게... 앞으로 더 좋은일이 많을텐데... 누려보지도 못하고 가면 어째ㅠㅠ 엄마가 내가 대신 너아픈거 슬픈거 다 가지고 갈게.... 제발 좀더 살면서 좋은것 보고 먹고 누리고 살다가... 아직은 안돼... 딸아... 너를 낳고... 나는 몸이 아프고 많이 힘들었지만 너의 작고 귀여운 아기시절과 자라나는 예쁜 모든 시절을 함께해온 것이 내인생에서가장 값진 일이었어.. 딸아... 날 두고 가지마... 엄마가 니슬픔 다 가지고 갈게... 니가 어디서 무슨일을 당했든 스스로 실망할일이 생겼든 어쨋든 너는 변함없는 내 딸이야... 아무도 니편이 안되주더라도 언제나 니편이 되줄게... 엄마는 니가 날 원망하고 미워하더라도 괜찮아...태아때 뱃속에서 나를 차도 좋았고 아기때 안자고 울고 괴롭혀도 귀엽기만 했던 너... 엄마는 영원히 사랑만 주고싶어... 그러니 제발 그렇게 가지마... 사랑해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