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서울에 취준중인 20대 사람이야
고딩때나 눈팅하던 판을
20대 중반에 다시 들어오게되다니
그때당시 유행하던 음슴체로 쓸게
_서사1
(부산)
일단 나는 졸업을 좀 늦게 하고
알바를 오개월동안 숨만 쉬고 일하고
모로가도 서울로 가야한다고
3년전 부타 다니고 싶던 학원과 취준을
서울에서 하기로 마음먹음
_서사2
(서울-신림)
생각과 다르게 서울와서 2개월동안 집 제대로 못구해서 고생하다가
결국 가족이 하는 투룸에 집을 세드리고 살게 되었음
처음 뭣도 모르고 계약한 신림집은 냉장고 소리가심하고 에어컨소리도 50db이 넘는3평방에서 살다가 우울증이 찾아옴
심지어 에어컨도 고쳐주셨는데 18도로 틀어도 후끈해서 더웠음(제대로 안고쳐줬음)
당시 어떤 느낌이었냐면
신림에서 살았는데 거기 차소리랑
사람소리가 다 나에게 꽃히는 느낌이고 항상
구름 속을 떠다니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매일 밤마다 울었고
여기와서도 알바를 하며 하고싶은 직종 학원도 꾸준히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음
_발단
(서울의 서쪽 어딘가)
결국 100만원 쓰고 신림 원룸나와서 가족이 하는 투룸집애 이사함. 서울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음( 대학교를 통학해서 처음 집구했거든 혼자 집구하니깐 너무 어렵더라ㅠ)
그렇게 다시 희망을 찾고 다시 맘잡고 준비할려고 함
_위기
그런데 이번엔 사촌동생이 문제였음
나에게는 사촌동생이 두명이 있는데
둘다 고삼임 ㅠ
한명은 남자 한명은 여자
각각 큰집 작은집 아들내미 딸내미
각각 남자 여자라 부르겠음
둘다 심란할때라 아빠가 애들을 혼내는지
남자는 내가 퇴근하기전 밤에 잠시 있다가서 문제가 안됨
근데 여자는 아예 집에서 쫒겨났다는거임 ㅠ
수능 한 이주전인가...?(수능 안치는애임 수시몰빵)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받아줌
왜냐면 얘는 작은집 애인데 큰집가족분께 은혜를 많이 입어서 나도 도움 받았는데 도움주자는 마음이었음
아무 생각이 없었음
사촌동생온다고 좀 두큰두큰해서
오만원치 장보고 식빵도 사놈
입주 선물인 머그컵도 준비함
처음부터 싫은건 아니었음
-생활패턴이 안맞음
필자는 올000 에서 일하고 있는데 비극적인 이사로 알바가는 길이 1시간 반임
그래서 12시쯤 집에 들어오고 이사 휴유증으로 새벽 두시에서나 잠듦 (그거 알어...? 엄마표 택배상자풀기)
근데 이 사촌동생은 새벽 6시반에 일어나서 학교가는거임
우리집이 투룸이라지만 한방은 크고 한방은 창고처럼 작아서 그래도 고삼인 애를 작은방에 재우기 미안했고 그애도 큰방에서 자고 싶대서 재웠음
결국 엄청난 알람소리에 매번 깨고
방문 열고 화장실가서 그소리때문에 매일 예민해져서 거의 좀비처럼 다님 ㅠ
그래서 이 애를 집에 있게 할려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작은방에 학교 갈때만 있어라하고 같이 지내볼려고 했음 근데 결국
좀 세대차이...? 이질감 같은게 너무 느껴져서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검
-이질감의 내용
1. 하루 이틀만 있을줄 알았던 동생이 한달정도 있을것 같다고 나에게 통보해서 좀 많이 놀람(저의 동의는요...?)
2. 동생이 알람을 끄고 자는데 나만 일어남
3. 쫒겨났다고 들었는데 가출이었음
4. 쫒겨난 이유가 여자 아빠께 패륜발언함(우리집 기준)=>그럼에도 반성안함
5. 여자아빠분의 생일이 가출중에 있었는데 내가 연락이나 보내봐라 했는데 자기 아빠는 그런거 싫어한다고 싸이코 처럼 화낸다고 그럼
6. 내가 부산 사촌동생이 서울 살아서 잘 못봤지만 진짜 여자 부모님은 세상 그런 엄마 아빠가 없음
7. 아빠 싫다고 나왔으면서 피부과 제모 시술 학교 빼먹고 가고 , 알바를 찾고 있어서 왜찾느냐 하니깐 자기 친구랑 하와이 갈거라고 돈이 많이 필요하다함 (아빠 스튜어드라서 30퍼에 비행기표 삼) 그리고 거기서 지갑 살거라고 함
8. 아이폰, 아디다스, 에어팟 진짜 부모님이 갖고싶다는 건 다사주신것 같은데 같은 반 친구들은 다 갖고 있어서 평범하다고 함 . 자기는 쌍수랑 아이패드 프로 갖고 싶대...
이상 7번까지 듣고 너무 화딱지 나서 엄마께 울면서
전화함
이상으로 그게 할머니 귀에 들어가고
사촌동생은 자기 집으로 돌아감
그리고 나는 아직 좀 마음이 찝찝하기 때문에
사촌동생의 톡을 일절 안보고 있음 ㅠ
맘이 풀리고 한달뒤나 볼거임
참고로 사촌동생에게는 고삼 버프로 싫은티 최대한안냄...(나에게 칭찬)
_절정
그렇게 사촌동생이 가고 나서 10년지기 친구가 팬미팅때문에 우리집에 신세짐
나는 아침에 못일어나는데 얘가 밥해달라고 해서 밥해주고 저녘에 오면 또 밥해줌(콘서트 간다고 돈다썼대서 밖에서 굶고옴)
친구에게 저녁밥을 먹이던중
친구에게 장본 것을 자랑을 함
"이거는 이렇게 싸게 샀구 저겄도 특가해서 만두도 샀다...!맛어때...?"
그래서 들은말은
"싼맛이네"였음
그리고 얘가 나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거임
자기 5년지기 친구가 사이비라서 고민중이라고
그래서 사이비의 동네북이었던 나는 (돈까지 뜯겨봄) 그 친구랑 멀어지란 조언을 함
그러던중 얘가 "그래 너같은 애 성격때문에"하고 살짝 눈물을 보인후
요즘 그 사이비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함
그래서 내가 "서울와서 그래도 좋아하는 가수 보고와서 기분 좋지 않니 힘내"
라고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아냐 기분좋았는데 너 때문에 망쳤어 "
라고 폭풍움
_결말
나는 뭐가 잘못됬는지 몰라서 그냥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집에세 나와서 친구집에 신세짐
내 친구랑 이야기 했는데
아직도 내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말할데도 없어서 판에 처음 가입해서 써봄
읽어줘서 고마워
+네이버에 서사 부터 결론까지 인터넷 서칭으로
대충 짜맞춘거라 그냥 목록이라 생각해줘 ㅠ
+모바일이라 오타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