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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얘 손절각 맞지?;;;;

ㅇㅇ |2019.11.22 19:20
조회 205 |추천 0

ㅅㅂ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고3이고 내가 4년째 연락하고 있는 넷상친구가 있거든?ㅋㅋ 근데 얘가 교회를 다녀 근데 얘가 목사님? 자녀래... 목회자라고 하나? 암튼 그런 앤데 문제가 좀 과하게 종교를 믿음... 까놓고 말하면 완전 하나님 빠??

교회다니는 사람한텐 미안한데 진짜 이표현밖에 생각이 안나...
막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한다는 둥
이 인생을 모두 하나님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면서 산다는 둥
주님만이 내 인생이라는 둥...

되게 오글거리고 부담시럽긴 했는데 뭐 자기가 그렇게산다는데... 목회자니까 그렇겠지하고 크게 신경은 안썼어 그거말고는 취미도 잘공유하고 고민도 자주 나눴거든

암튼 그랬는데 고3이라 입시를 했잖아?
근데 내가 성적이 ㅈㄴㅈㄴ 별로란 말임
그래서 성적컷 엄청 낮은데 찾다가 경기 4년제 기독교학과를 찾았어

듣보잡이라면 듣보잡 대학이지만 그래도 고3은 다 알고 경기권이고 나름 번듯한 4년제잖아
그리고 대학 등급평가를 잘받아서인지 예산도 되게 잘나오고 무엇보다 학생복지가 최고였음 학과마다 살짝 다르지만 학생의견 ㄹㅇ 존중해주고...
게다가 그대학에는 전과 제도가 잘살아있어서 일단 거기 들어간다음에 바로 비전있는 학과로 전과할 생각이었음ㅇㅇ

그리고 합격했음!! 그래서 걔한테 자랑했는데 축하 딱 한두마디 하고 반응이 시원찮은거야
내가 왜그러냐 했더니 걔가 거기 이단이래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런 정보는 못들었다했더니
원래 기독교인은 자신보다 하나님의 뜻을 중시하면서 살아야되는데 사람(학생)을 우선시 하는 학교라 잘못빠지면 안된다는거야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그래서 내가 그럼 엄연한 정식 4년제 대학에서 사이비라도 가르친다는거냐 했더니 자기도 그냥 아버지(목사님) 한테 들은거라고 기분나빴다면 미안하대.... 기분나쁜 말 이미 다해놓고...?

이게 지금 대학합격한 사람한테 할 소린가...?
진짜 정털리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얘 손절할까하는데 나름 4년지기 친구라고 갑자기 차단박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ㅇㅇ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진짜...
너무 기분나빠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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