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동거중인데 제가 폰이 고장나서 남친폰으로 페북하고있는데 남친은 게임하구요 근데 톡이
저렇게 왔더라구요 여친 있는거 알고 동거하고있는것까지 알고있는데 저런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제가 화나는거 정상 맞죠 안그래도 저번에도 애네하고 헌팅포차 다녀와서 엄청 싸웠었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전 타지고 아는사람 한명두없는곳이라 나갈곳도 부를 친구도 없는데 너무 화나요 방금도 카톡왔는데 여자 싹 다 세명씩 왔다고 너도 오면 캐리해준다고 그ㅈㄹ하고있네요 한소리 하고싶은데 참아야할까요? 얘 친구들은 그냥 한두번? 본게 다고 하나도안친해요 저보다 나이가 많기도하고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볼때마다 말도 안하고 인사도 안했었어요
아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미친놈들인가
남친한테 이래서 얘네하고 논다할때 못놀게하는거라고 짜증난다 이랬더니 자긴 어디가는지도 몰랏다고 억울하다 이러는데 거짓말을 워낙잘쳐서 이것도 거짓말같고 ㅈㄴ짜증나네요
남친은 친해져라 친해져라 그랬었는데 이번 톡으로 확실히 친해져야 할 가치도 못느끼겠음
--------
+추가
음ㅜㅜ 일단 이렇게까지 많이 댓글을 달아주실줄은 몰랐네요
일단 다들 자기 일인 것처럼 화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어지려고 합니다 그 전에도 사실 여러 일들이 있었어요 여기 적은 것 빼고도 다 적으면 정말 착하게 말해서 호구라며 절 욕하실정도로요
이젠 많이 지쳤어요 끼리끼리인거 알면서도 만나고 그런 말 하는 친구들한테 아무 충고도 없는 애를 보고 정말 한참 늦게 깨달은거 같아요 이젠 좋아한다는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며칠 전만 해도 여전히 사소한 말에 설렜고 헤어지잔 말에 울고불고 매달려 사귀던 미련한 저였는데...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앞으로의 하는 모든 일들에 행복한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