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소개팅. 연애조언 좀 부탁드려요

어려워 |2019.11.23 22:25
조회 691 |추천 0
30대 중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직장 다니구요
연애를 오랜만에 하려니까 의문점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저는 본가가 아닌 타지에서 직장생활하고 있구요.
혼자 자취를하고 하지만. 친구가 있긴하지만
주말마다 친구를 만나기보다가 가족과 시간을 함께보내거나
여행가거나. 집에서 쓰러져 쉬곤 합니다.

직장. 집 반복인거죠.

결혼연령대도 되어서 소개팅해달라고 도움을 구하기도하는데
소개팅님이 어떤사람인지도 잘모르겠고.
그 분은 회사. 집 이긴한데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아는동생이나 사람들이 많아서 평일에두 늘 사람들과
둘러쌓인거같더라구요.

저두 직장 다녀오고 요리나 빨래. 소소한 취미생활들을
즐기곤 하지만. 좀 사람을 안만나고 집순이인 성향?
근데 보통 30대여자이면 친구들 육아중이고.
거의 친구없지 않나요? ㅜㅜㅜㅜ

연애할때 처음부터 굽히고 들어가고싶지 않은데.
취미생활이나 할일두 하긴하는데.

남자 입장에서 보기엔 타지에서 친구도 없고.
좀 별로인 사람 같아보이나요?..
혼밥. 혼자마트가기. 혼자쇼핑 등


전 혼자 노는것도 좋아하거든요ㅋ.


직장에서 치이고 나면 혼자 시간이 좋구요.

근데 소개팅남이 저랑은 조금 다른 성향 때문에.
사람만나기 좋아하고 친구나 많고 등등

저를 배려하거나. 좋아한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소개팅 자리에서 너무 지나친 자기자랑을 많이하더라구요.
인기자랑, 직장자랑, 약간 허세. 그냥. 불편했어요.
늘 난 바쁜사람이다. 이런 느낌.

제가 아래에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구.
전 그것보다가 약간 서로 알아가고 진중하게 만나고팠는데
사람을 한번보고 그런건 결례인걸까요.


소개팅도 소개팅인데 그 후 연애또한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같고.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올해 하반기에 소개팅을 3번이나 봤는데 다 별로고
첨엔 잘해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다가.
막상 만나보면 정이 뚝뚝 떨어져요.행동들이.

예전에 직장동료들이 저더러 외로움 많이 타는 성향 이라고
했는데.. 제가 잘못된걸까요?ㅜ

다들 이렇게 연애를 시작하시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