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도 계속해서 봐야하는 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봐야하니 처음엔 너무 힘들고 지옥같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있다보니 마음 정리가 되고 이제는 얼굴을 봐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정말 어쩔 때 업무 연락을 해야하는터라 카톡은 차단하지 못하고 인별 팔로우만 끊은 상태인데요,
최근 제가 사소한 일을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만약 저라면 전 여자친구한테 도와달라고 연락 못 할 것 같은데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하는 얼굴에 철판깔고 얘기하는 모습에 없던 정도 다 떨어졌어요...근데 고맙다고 기프티콘을 보내왔는데 하필 그 기프티콘 케이스가 하트 모양이네요...
이런거에 의미부여하는 제가 바보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