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랄건 없지만 한자 적습니다.
관리실에서는 경비실에 인터폰 넣으라했다해서 경비실에 물어보니 인터폰을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내려갔습니다.
근데 벨을 3번 누르고 윗집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안에서 아무 응답이없는데
집에 거실과 안방은 불이 다 켜져있더라구요. 아마도 없는 척을 했던거 같구요
댓글들 읽어봤는데 베란다 창문열면 화분이나 그런걸 놓는 받침대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없어서 뭘 걸어놓을 수는 없는 형태라서 불가능하고,
층간소음으로 복수 하라는 댓글들이 많네요
여지껏 남한테 피해주기싫어서 살살걷고 발망치로 걷는 남편 잔소리해가며 고치게 하고 했는데(아랫집이 담배 본격적으로 피기전) 저희가 조심히 산들 아랫집은 담배를 펴대니 다 필요없다는걸 느낍니다
찾아가서 얘기 해보고 그래도 핀다면 그땐 저도 인정사정 없네요 층간소음을 내서 맞대응 할 수밖에 없는현실이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겠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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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이사하고 2년6개월이 다 되가는데요 첨에 2년동안은 한 두번 정도?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미세하게 나는걸 느꼈어요 윗층인가 아랫층인가 뭐지 하면서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올해 여름 부터 환기땜에 베란다 창문 열어놓았을때 담배냄새가 확 들어와서 내려다보니
아래층에서 베란다 방충망까지 열어놓고 난간에서 담배 피고있는걸 보고 몇번 참다가 관리실에 전화를했어요 근데 자기집 안에서 피우는거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고통을 호소하니까 자기가 전화해서 말 해보겠다고 하고 잠시 뒤 저희집에 찾아온 관리소 직원 말이 노부부가 사는데 할아버지가 피우신다고 이웃집에서 항의가 들어왔다니까 미안하다며 베란다에서 피우면 안되는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앞으로 안피겠다고
그뒤로 한달정도 냄새가 안나나 싶더니 추석연휴때 또 피더라구요 그리고선 또 뜸하고 이제는 추워져서 하루에 한번 잠깐 환기를 시키느라 거의 창문 닫고 살아서 피는지 안피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낮에 창문열고 밥을먹는데 담배냄새가 또 확 올라오더라구요 내다보니 역시나 피우고있고 너무 화가 나서 관리실에 다시 전화를 할까 직접 찾아갈까 하는데
관리실 에서는 저번에 그러더라구요 한번은 자기네가 말 할 수 있어도 반복해서 뭐라고 말 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내집에서 내가 피겠다는데 무슨상관이냐' 라고 나오면 자기네도 할말이 없다고. 그래서 그 뒤로 해줄 수 있는건 담배 피지말라는 포스터만 엘베에 붙여놓을 수 있다고요.
직접 찾아가서 말하는거는 주변에서 말리네요 싸움난다고 관리실에서도 그러고 ㅠㅠ
베란다에서 피울때 재도 그냥 밖에털고 침도 뱉고 진@짜 꼴보기 싫네요
이웃집 담배 피는거 어떻게 대처해서 성공 했다 하시는 경우 있으시면 공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