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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성공할수 있는 조그마한 조언 하나라도

고민녀 |2019.11.27 02:34
조회 591 |추천 2
현재 20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짝사랑? 이라고 해야겠죠
제 친구 통해 만나다 알게 됐어요. 저랑 동갑인 아이인데 외관적으로 제 이상형이랑 너무 가까웠고 동갑인데도 불구하고 오빠 같은 듬직한 면과 등등 첫만남에 제가 번호 따 연락하고 그 후로 따로 둘이 만나서 술한잔도 했고 연애에 관해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전 여자친구한테 엄청 크게 대인 상처가 있어서 사람을 좀 오래보고 만난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이제 겨우 두번 봤어요. 근데 저도 모르게 너무 한순간에 푹 빠지게 돼버렸어요. 그냥 단순히 좋다 이 정도가 아니라 매일 생각나고 보고싶고 연락기다리게 되고 연락오면 심장 쿵쾅거리고 쓸때없이 저 혼자 썸타고 있어요.

근데 이 아이는 그냥 별 생각 없어보여요. 근데 티키타카 하면서 제 표현은 잘 받아줘요.
내일 보기로 했어요. 자기동네오면 회 사주겠다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 남자는 별로 맘에 없는 여자에겐 시간과 돈을 투자 하지 않는다고 그러던데 이 아이는 아직 그냥 계속 절 알아가보고 있는 단계겠죠?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 솔직히 제가 남자를 많이 안만나본것도 아닌데 제가 먼저 남자에게 빠져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제가 제 스스로 감정 컨트롤 하기도 힘들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 나가야할지도 모르겠고 혹시나 얘는 다른 여자들이랑 많이 연락하는데 그냥 그 중에 제가 하나인건가 싶기도 하고 ..

너무 들이대도 안좋고 그렇다고 아예 표현을 안해도 안좋고 내일 만났는데 결국 흐지부지 끝나버릴까봐 걱정돼요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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