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연끊기로했는데 마지막에 제가한말 너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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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2:30
조회 12,638 |추천 1
고딩때부터 친구였는데 이번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주제넘게 저보고 원피스나 좀 단정한걸 입고와줬으면 좋겠다고했어요
저는 평소에 후드티나 목폴라에 청바지 입고다니는거 좋아하구요
원피스 진짜 태어나서 한번도 안입어봤어요
제 취향도아니고 키가 워낙에 작아서 (150) 저한테 맞는 스타일아니면
진짜 우스꽝스러워보여서요 친구도 그런거 잘알면서
그리말하니 너무 화가나서 어찌저찌 싸우게되서 연끊게됬어요
아무리생각해도 괘씸한거에요..본인이 옷을 사주고 그렇게 말하면
생각해볼까말까인데 그래서 제가 "그래 잘살아라 너 00병 있으니 니 애한테
유전안되도록 조심하고" 이렇게 말을했는데 걔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차단했네요
00병 이라는게 엄청 심각한 병은 아니고 주변에 한두명 앓는거 본 질환이에요
근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본인이 먼저 그렇게 옷차림가지고
요청을해서 제가 이렇게 말을한건데 너무한건가요?
- 베플남자ㅇㅇ|2019.1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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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에도 급이 있다. 적당히 해라. 열받게 하는게 아니고 기분이 더러워 지는 자작은 하지마라. 그게 정확히 니가살게될 인생이될거다
- 베플ㅇㅇ|2019.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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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결혼식에 자기편한옷만 입고 가겠다는 고집도 웃기고 지병으로 저주하는 것도 어이없네요. 쓰니...정신 좀 차려요. 성인이면 할말 안할말 좀 가리고 상황에 맞는 옷차림이라는게 있어요. 평소에 눈치없단 소리 똥고집부린다는 소리 많이 듣죠?
- 베플ㅇㅇ|2019.11.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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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워낙에 그런 옷만 입고 다녀서 결혼식에도 그렇게 올까봐 말한거 같은데 그게 왜 기분이 나쁘죠? 근데요, 결혼식 안가보셨나본데요.. 결혼식에 친구가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 가면 신랑신부가 욕먹는게 아니라 그렇게 입고간 친구가 욕먹어요. 쓰니가 뭘 모를까봐 얘기해준건데 그걸 그렇게 받아쳐요?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