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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먹을때...남친에게 서운해요

ㅇㅇ |2019.11.29 17:46
조회 42,467 |추천 14
안녕하세요 20대중후반여자입니다

이게뭐라고ㅠ서운한건지;;참

제가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건지 서운할만한 일이었는지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얼마전 남친과 결혼식에 갔어요

남친과는 대학선후배인데 졸업하고 연락하다 사귀게된

케이스라서 대학cc랑은 좀 다른 느낌이지만

과에 아는사람들은 좀 겹쳐요

남친은 과생활을 열심히 했고

저는 조용히 친한 한두명과만 다녀서

과에서 친한사람 한두명뿐 나머지는 다 얼굴만 알아요

그런데 과선배 결혼식에 같이 가자길래

처음엔 좀 망설였지만 오케이하고 갔어요

그런데 뭔가,,이사람저사람한테 인사한다고

저혼자 덩그러니 놔두고 갈때가 잦더라고요

같은과 선배들이긴하지만 남친이 제 몇학번선배고

남친의 높은선배들이라 나이차이도많고

아예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결혼식 사진도 혼자찍고 저는 멍하니 보고있고요

물론 저도 여기저기 인사하고했지만

뷔페에 갔는데 저는 당연히 저랑같이 다닐줄

알았거든요 근데 사람많다면서

너 여기 기다릴래? 내가 퍼올게 이러면서 앞으로

슝 가버리고;;

따로따로 음식퍼와서 먹었는데 그게 왤케 서운할까요;

그 뒤로도 계속 여기저기 인사하고 오고 저는계속

음식만보면서 먹고있고

남친이 여기저기 저 소개하고싶다고 데려간곳인데

결혼식 끝나고 얘기하니까

계속 같이있었던거 같은데 하면서 이해를 잘 못해요

제가 좀 내성적이라 그런걸까요..?
추천수14
반대수147
베플|2019.11.30 00:11
아니 댓글들 되게 이상하네.. 당연히 같이가자고 해서 친한사람도 거의 없는데 따라갔으면 같이 다니면서 인사시키고 해야지 혼자두고 슝슝 돌아다니는건 뭔짓임 그럴꺼면 혼자가던가.. 남자친구가 인사도 안시켜주는데 혼자 돌아다니면서 안녕하세요 누구누구 여자친구입니다^^*이래야한다는거..? 아님 진짜 혼밥하는것마냥 핸드폰보면서 밥이나 먹고 오라는거..?
베플min|2019.11.29 18:51
반반인듯. 남친이 좀더 신경 써야 했었고 그리고 쓰니도 사회성이 좀 부족함.
베플ㅎㅎ|2019.11.29 17:56
어색한 자리에 남친생각해서 같이 갔는데 너무 뻘줌 하셨겠어요.. 서운할만해요.. 잘 얘기하고 푸세요.. 헤어질만한 일은 아닌듯해요..
찬반ㅇㅇ|2019.11.29 18:20 전체보기
엄마랑 한 5살 짜리 꼬마인듯.남친이 님 보호자예요? 님은 남친 없으면 움직이지도 못해요? 밥도 떠먹여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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