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믹스 자주 애용하는데
매번 만들 때마다 호떡소 넣는 게 젤루 힘들어요
설탕가루 소 넣으며 사방에 떨어지고
매번 설탕이 남아서 처치 곤란이기도 하고요
어떤 건 구우면서 터져서 설탕이 새어 나오기도 하고ᆢ
요거 한방에 해결합니다!
찐 고구마나 군고구마 적당한 크기 하나 껍질 까서 설탕소 한봉 털어 넣어 대충 으깨면 저런 비주얼 됩니다
반죽도 6등분 호떡 소도 6등분 넣으면 설탕가루 흩날림도 없고 남는 거 없이 똑떨어지게 만들어 먹어요
보이세요?
되직한 팥죽처럼 요런 스탈로~
뜨거운 호떡 먹으면서 설탕 국물에 혀 데일 일도 없고 흘러내리지도 않고 넘 좋아요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간장게장 속살 밀려나오듯 저렇게 나옵니다
어른이던 아이던 먹으면서 1도 흘림 없고
고구마랑 믹스 돼서 더 맛있어요
● 주의점!!
고구마랑 섞은 설탕이 반죽 한쪽으로 몰릴 수가 있으니 반죽 양이 많지 않게 테니스공 만큼 만들어야 한쪽으로 몰리지 않아요
반죽 익는 속도에 비해 설탕 소가 안 녹는 경우 있는데 주전자 뚜껑 잠시 덮어두면 설탕 소가 빨리 녹아요
● 또 팁 추가!
호떡 반죽 만드는 게 넘 귀찮아서
한 번에 두봉 내지 세봉 만들기도 해요
호떡 소가 녹지 않아도 적당히 반죽이 구워지도록 만들어서 식힌 후에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마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갓 만든 호떡처럼 즐깁니다
반죽 만들어 바로 만든 거는 식은 후에 먹으면 설 익은 것처럼 반죽 식감이 떡떡 한 느낌인데
반죽 바로 만들지 말고 잠시 두면 부풀어 올라요
그래야 식감이 쫄깃하고 냉동실에 뒀다가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갓 만든 것처럼 쫄깃합니다
● 냉동 하는 법
믹스 한 봉지 만들면 6개 나와요
2봉 12개 냉동 시킬 때
만들어 한 김 식힌 후 쟁반에 펼쳐서 급냉 하신 후
지퍼락에 담으시거나
종이호일 잘라서 호떡 사이에 끼워서 냉동 하심 꺼낼 때 잘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