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했습니다.
30대 동갑이고요.
사람을 만나보면 알잖아요?
한나절 만나 밥먹고 차마시는 동안
자기 자랑만 남자가 엄청하고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이야기하더라구요
소개팅 나갈때 만날때는
잘 되고 싶은 마음으로 나간거였지만.
그냥 같이 있는게 조금은 불편하다는
내색을 했습니다.
서먹서먹했구요.
전 나이도 있고 성숙하게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곤 헤어졌고
소개팅은 말은 소개팅이였지만..
서로 진지하게 경청하는 자세도 아니구.
성향의 차이일수 있겠지만.
남자쪽에서 자기 잘나간다면서
명함을 딱 전해주는데.
이건 이해가 가는데 저에게 별호감 없어하는건
백프로 느꼈거든요.
그리고 헤어져서 만나볼래?
이딴식으로 카톡오는건 이 사람의 표현방식인걸까요?
진짜 진심없어보였는데
제가 거절한거 아니까 그렇게 보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