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결혼을하고 한아이의 아빠입니다
결혼을하고 아이가 태어났을때만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좋아하던 술도 줄이고 사고싶은 옷도 안사면서
그걸로 아이옷을 사면서 행복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한번씩 너무 힘이들더군요
회사 집 회사 집 하면서 집에서는 음식과 설거지를 하고
물론 와이프도 청소며 빨래며 같이 집안일을 했습니다
아이를 가지며 와이프는 일을 그만 뒀구요
헌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날이 종종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보고 집에서는 예민해진 와이프와
아이의 눈치를 보고 이런날이 반복되다보니 힘이 들더군요
한번씩 입을옷이 난감할땐 더하구요 결혼하고 옷을 산게 두어번
정도더군요
저는 스킨쉽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아이를 낳고 나서부
터는 더 안좋아하더라고요 (원래 그다지 좋아하던 성격은 아니였습니다)
부부관계는 연중행사가 되었구요 그것도 사정사정해서 연 1~2회
가질까 말까
이런날이 지속되니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아이와 아내를 사랑하지만 이렇게 살다 우울증이 걸릴 지경이구요
지금은 사랑하는 여자가 아닌 그냥 아이 엄마로만 보입니다.
이생활을 이어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