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 25개월차 26.9살입니다
월급관리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ㅜㅠ
제 상황을 간단히 말하자면
전문직은 아니지만 특정 면허 없이는 하지 못하는 일이라 안정적이며 이직이 쉽고, 지금 마음으로는 현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 계획입니다
모아놓은 목돈은 예금 1000만원 적금 및 주택청약 1080만원 연금(월급에서 원천징수됨) 500만원입니다
*소득-세후 월 250-320
상여금 및 각종 보너스, 특근수당 등으로 매달 월급이 다르지만 작년 연말정산에 회사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니 작년기준 세전 연봉 3950받고있습니다
(10개월 일찍 입사 한 동기는 작년 기준 4180받음, 성과에 따라 월급 달라지는 방식 전혀 아니므로 올해엔 저도 4000초반대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하 지출
*주택청약-월 10만원
*보험 월 33만
자동차보험-연 180만원(월로 환산 시 15만원)
운전자보험-월3만
실비-월1만
화재보험- 월3만
생명보험-월 11만
*적금 월 91만
2년만기 월 20만(2020 1월 만기)
2년만기 월 50만(2021.2월 만기)
교직원공제회 21만(언제든 해지가능)
*연금(내기싫어도 무조건 월급에서 원천징수됨, 연금 내고 난 금액으로 월급 표기했음)
사학연금 약 월 30만
*고정카드값 월 40만
운동 및 취미 17만
유류비11만
핸드폰비 월 12만(원래 6만원짜리 요금제썼는데 폰 바꾸면서 할부비 포함됨+멜론)
*차 할부금 월 72만(36개월 중 12달째)
*용돈 40-70 정도? 유동적
고정지출이 연금빼고 233만이라 적게 받는 달에는 많이 받는 달에 저축해놓은 비상금 통장에서 돈 빼서 씁니다
저는 차를 좀 욕심내서 일찍 산 거 말고는 아껴서 잘 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사실 차를 사고나서는 사는 게 조금은 팍팍하거든요... 근데 그 와중에 주변에서는 저축액이 너무 적다고 조언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제가 굳이 차를 팔고 적금을 늘려야 하는 상황일까요?̊̈...(직장에서 집까지 버스로 10분 거리이긴 함)
사실 전 퇴근하고 친구들 동기들 만나서 재밌게 잘 놀고 가끔 술값도 쏘면서 살지만 초년생답게 큰 돈 나갈 때는 좀 벌벌 떨기도 하는 지금이 딱 좋은 것 같긴 해요 원래 옷 이런 거에 욕심없고 사람만나서 노는 데 용돈 다 쓰거든요
나이도 어리고 연차도 낮다보니 주변에서 듣는 조언과 잔소리가 참 많네요
좋은 조언 쓴 소리 다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