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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입양 두번째

쫄이맘 |2019.12.08 23:11
조회 8,092 |추천 139
길고양이 입양 이야기 두번째예요 ㅎㅎ



이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매일 왔을때 아기때 모습이예요




입양을 결정 후 구조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중성화 수술때 기억때문인지 그렇게 잘 따르던 사람을 경계하기 시작해서. . . . 거의 한달 정도 퇴근하고 밤마다 간식으로 유인하고 몇번의 실패 끝에 거의 포기하고있었는데 주말 새벽에 얼떨결에 케이지로 유인 성공해서 구조 성공했어요



첫째날 퇴근하고 방에 잘있나싶어 들어갔는데
오마이갓뜨!!! 인형솜보고 기겁. . .
인형을 다 물어 뜯어 놓고 숨어있어요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주니 계속 쿨쿨
뭔가 이 모습은 고단했던 길생활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서 짠했어요 ㅜㅜ


시큰둥. . .



"입양을 한다면 쫄이가족들에는 행복을. . . 오동이에게는 축복일거예요"라는 말을 해주신 미용실 원장님. . . .
입양 고민을 하던 저에게 결정을 하게 해주셨어요

이주정도 집에 적응을 시키고 병원 검진과 접종, 미용과 목욕을 다녀왔어요


엄마 이건 내꼬 찜뽕 ㅋ ㅋ


엄마 여긴 내자리 찜뽕 ㅋ ㅋ


싸우자 ㅎ ㅎ





안과 밖에서 서로를 쳐다봤는데. . .
이제는 우리 따뜻한 우리집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자

길냥이 이름은 오동이예요
아파트 105동에 매일 와서 오동이라 지었어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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