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검증)이만희 : 왈왈왈!! 왈왈!! 컹컹!! 컹컹!!! 그르르르르르 !! 왈왈!!왈왈왈!!끼깅..낑...끼깅...깽... 월월!!!------
두달전쯤엔가 지하철 앞에서 심리테스트?? 그거 해달라길래 어떻게 하다보니 폰으로 연락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막 밥먹자 그러길래 나갔더니 ㅋㅇㅋㅇ 사주길래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나면서 제 얘기도 잘 들어주고 계속 밥도 사주더라구요얻어먹기만 하는거 미안해서 열심히 들어주고 리액션 열심히 해줬지요 ㅎ
그러다 어느날은 밥다먹고 나가면서 무슨 강연? 같은거 같이 듣자고 하더라구요근데 찍히 수법도 다 티나고 그동안 밥먹으면서 신천지 얘기 조금씩 하길래눈치 채고 있었어서 약속 있다 그러고 따라 가진 않고
그냥 만날때 마다 밥 같이 먹으면서 교회 얘기 하면 밥값한다 생각하고 리액션 정말 잘해주고 그랬거든여 근데 요즘들어 저를 만날때마다 표정도 좀 어두운거 같고먼저 뭐먹고싶냐고 물어봐주지도 않고 바로 카페 가서 얘기 하거나 저렴한 돈가스같은거만 사주길래 이제 한번쯤 강연?? 같은거 가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 마지막으로 제가 아는 일식집 오마카세 진짜 꼭 가보고싶은곳 있었는데 (친구들은 다가봤어서 진짜 가고싶었거든요 ㅎ) 거기서 밥사달라고 하니까 답장 안오는데 제가 다시 한번 밥사달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이번에 밥사주면 강연 한번 따라가주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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