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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깊게 못 맺는 나.

|2019.12.13 01:58
조회 10,998 |추천 48
30대직장인 미혼여성입니다.
저 같은분 있을까요?

내가 너무 꼬인거 같단 생각도 들고.
바보같고..

6년정도 직장생활하면서
예전의 나자신을 잃은듯한 느낌이 나구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밥먹고 카페가고
그런걸 꿈꾸지만.
오래된친구들과도 사이가 다 안좋고.
진정한 친구없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사람이 친해지려고 다가오면
진심인지. 이용하려는건 아닐까. 나쁜부터 생각하구요

오래된친구들과도 좀 머랄까.
갑을관계가 있어서 진짜 편하지도 않고 연락도 끊었거든요.
새로운 사람들과도 너무 무겁게 사귀는거
아니고 그냥 좋은데. 친구들과의 관계때문인지
직장생활때문인지 제가 착해서 그런건지

나랑 안맞는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여자든 남자든
거부하고 선을 긋습니다.

30대 여자들 이기적이라고 하던데. 진짜 딱 이런걸까요?


맘맞는사람도 거의 없고. 혼자가 익숙하구
혼자가 편합니다. .



또 친구나 지인은 다들 육아중이라서 공통 관심사도 없구요.
직장과 집만 다녀서인지...지인이나 사람들만나고
연말에 정신이 없을텐데. 사람약속도 싫고.
그냥 퇴근하면 반겨주는 울 고양이가 짱이예요.

20대에 친했던 친구나 동생들도
사회생활하여 다 변했을테고. 삶이다르니까 다들 연락
안하시죠?.. 인간관계와 인연을 이어가는게 어렵네요.
진심으로 수긍해주고 받아준다는것 또한.



30대 인데..
깊은 인간관계를 못 맺는거 같아요.
눈치보게 되고 .

20대에 인간관계 테스트에서 이성과도 말할지알고
잘지내고. 또 인간관계 깊게 지내는사람 배우자든 친구든
누가 있는게 건강한걸로 들은거같은데

바쁜현대사회이고. 직장다니니까 이성과 말을 못하고
그건아닌데. 깊은 인간관계를 못 맺는게..
정상적인건가..생각이들고 좌절이됩니다...

세상에서 나란 존재가 숨고싶어요
추천수48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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