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9세인 아이엄마입니다.
저는 현재 시댁에살고있어요.
올 추석에 있던 일이에요
추석 전전날이 친정아버지생신이라 저는 늘 못갔어요
거리도있고 시간도안맞아서요.
근데 올해는 제남동생이 밥을산다며 온 친척들 다 불러모았어요. 그래서 인천에사시는 작은아버지도 친정(강원도)로 가신다며 저를 데려가시려고 하시더라구요(부천에살아요) 저야 시댁에서 명절안보내고 좋죠
근데 시부모님이 한소리하실까봐 흔쾌히 오케이는 못했어요. 작은아버지가 시어머니께 허락을 구해본다며 번호를 알려달래서 알려드렸고 저는 허락받고 친정으로갈수있었어요. 생신도 명절도 잘보내고 집으로 왔어요.
근데 어느날 친정아버지가 이상한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작은아버지가 친정아버지께 문자를 보여주셨는데
그게 저희 시어머님께 문자를 하신거였어요.
무슨소리인가싶어서 어머니폰을 몰래봤어요
작은아버지 성격상 제 칭찬할분은 아니였거든요.
무슨욕을했나 어떤얘기를했나 궁금해서 몰래봤어요.
이런 카톡을 보내셨더라구요..
솔직히충격이고 어이없었어요.
저는 친정가자마자 동생은 욕실, 저는주방,거실,방청소 다했습니다. 너무지저분해서 고무장갑끼고 그릇 컵 싱크대 다 청소했고 작은아버지는 청소할때 주무시고계셨어요. 근데 게으르다며 시어머님께 제 뒷담을 하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아버님과 시댁부모님은 서로 번호도 몰라요. 근데 작은아버지가 나서서 저런톡을보내는게 어이없어요. 시댁에서는 친정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본인아들이나 신경쓰지.. 진짜 제정신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