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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가 시어머니와 연락해요.

29 |2019.12.13 13:14
조회 242,509 |추천 896
저는 올해 29세인 아이엄마입니다.
저는 현재 시댁에살고있어요.
올 추석에 있던 일이에요
추석 전전날이 친정아버지생신이라 저는 늘 못갔어요
거리도있고 시간도안맞아서요.
근데 올해는 제남동생이 밥을산다며 온 친척들 다 불러모았어요. 그래서 인천에사시는 작은아버지도 친정(강원도)로 가신다며 저를 데려가시려고 하시더라구요(부천에살아요) 저야 시댁에서 명절안보내고 좋죠
근데 시부모님이 한소리하실까봐 흔쾌히 오케이는 못했어요. 작은아버지가 시어머니께 허락을 구해본다며 번호를 알려달래서 알려드렸고 저는 허락받고 친정으로갈수있었어요. 생신도 명절도 잘보내고 집으로 왔어요.

근데 어느날 친정아버지가 이상한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작은아버지가 친정아버지께 문자를 보여주셨는데
그게 저희 시어머님께 문자를 하신거였어요.
무슨소리인가싶어서 어머니폰을 몰래봤어요
작은아버지 성격상 제 칭찬할분은 아니였거든요.
무슨욕을했나 어떤얘기를했나 궁금해서 몰래봤어요.




이런 카톡을 보내셨더라구요..
솔직히충격이고 어이없었어요.

저는 친정가자마자 동생은 욕실, 저는주방,거실,방청소 다했습니다. 너무지저분해서 고무장갑끼고 그릇 컵 싱크대 다 청소했고 작은아버지는 청소할때 주무시고계셨어요. 근데 게으르다며 시어머님께 제 뒷담을 하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아버님과 시댁부모님은 서로 번호도 몰라요. 근데 작은아버지가 나서서 저런톡을보내는게 어이없어요. 시댁에서는 친정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본인아들이나 신경쓰지.. 진짜 제정신 아닌가봐요
추천수896
반대수13
베플ㅇㅇ|2019.12.13 20:13
님 친정아버지는 뭐하셨나요? 보통 형님 무서워서라도 저런짓거리 못할텐데;;
베플123|2019.12.13 14:25
글이 이해가 안가서 한참 생각을 했네요. 님 친정 작은아버지가 조카의 시어머니 그러니까 형의 사돈한테 저런문자를 보냈다는 얘기지요? 참. 어처구니가 없어 사실인가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베플ㅇㅇ|2019.12.13 20:11
저 문자를 한 작은 아버지나, 그 내용에 감사하다고 답한 쓰니 시어머니나 둘 다 정신병자 같아요. 시가와의 합가를 왜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남편에게 보여주고 다신 시가로 돌아가지 않는 게 나을 듯한데요? 분가 준비 끝날 때까진 그냥 친정에서 버티세요. 겸사겸사 아버지가 작은 아버지랑 제대로 연 끊는지도 쓰니 눈으로 확실히 확인하시고요.
베플후추|2019.12.13 23:26
진짜 웃기는 짬뽕이네 평소에 형을 얼마나 깔아봤는지 알겠네 그러니 형의 자식들한테도 손을 뻗치지. 더군다나 조카 시모한테까지
베플ㅇㅇ|2019.12.14 00:56
밤 12시 넘어서 사돈댁 문자 하는것도 결례인데 조카 시집살이 시키라는둥 조카욕을 저리 하다니 제정신이 아닌것 같고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니 아니 조카욕을 문자로도 모자라서 만나서까지 해야 된단 말인가? 이거 아무래도 님 시어머니한테 흑심 있는것 같고 흑심 있다보니 이간질 하여 조카 이혼시킬려 하는거 아닌가? 이혼시키면 사돈이 아니니 연애질을 할수 있을테니 참나 세상 별의별 사람 많네 가족 모두 모여 문자 공개해서 따져 물어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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