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집에 가는길이었어
나는 맨뒤에 앉아서 집에 가고 있었는데
잠시후에 아저씨 한명이 타더니 뒷문에서 기다리는 아줌마 옆쪽으로 서더라?
버스 내부는 만원까진 아니고 그래도 복작복작한 상황이었음
근데 잠시후에 아줌마가 "이 아저씨가 제 엉덩이 만졌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하는거임
놀라서 에어팟 끼고 있던거 얼른 빼버리고 상황들어보니
아까 탔던 그 아저씨가 아줌마 성추행 했나보더라고
소란이 좀 커질거 같아서 기사아저씨가 손님들한테 양해구하고 잠시 갓길에 세웠는데 자초지종 들어보니까 앉아있던 사람중에 목격자도 있고 사실이었던거임
그래서 그아줌마랑 아저씨랑 말싸움하면서 다투다가 결국 그 아저씨 내쫓기고 출발함 ㄷㄷ
근데 그 와중에 성범죄자들 단골멘트 그대로 하더라
" 그냥 스친건데 뭔 성추행이야 이 아줌마야 엄한 사람 잡지마!!!! "
성범죄자들은 저거 녹음해서 다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