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깰겸 새벽에 밖에 나갔다가 휴대폰이 도로에 덩그러니 놓여 있더라구요 별생각없이 주어서 전화오면 줘야겠다
하고 한시간 가량 다시 잤습니다
이후 전화는 오지 않고 폰위치 찾기가 계속 켜지며 벨소리만 계속 나더라구요 전화를 하던가 미친놈 이라며 친구차를 타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며 밥먹고 경찰서 나 가져다 줘야 겠다 라는 대화를 하고 식당에서 밥을먹고있는데 한놈이 씩씩 거리며 나와라고 다짜고짜 소리를 치더라구요 (당황 심하게 하긴 했음)
폰주인인가보더라구요 경찰에 신고 했다며 난 법공부한 사람이다 너가 불리하니 합의하자 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 미친놈 이라 욕을 막했더랬죠결국 경찰 오고 블박 음성 녹음본 들려주니
미안하다고 제입장에 선생님 오해 할수밖에 없었다고 개소리 하고 가더라구요
참 현실이란게
일전에 지갑 을 습득하여 파출소 가져 다 주니 지갑 주인이 너무 고맙다며 기프트콘 준적도 있는데
참 비교 되는 인간을 만나니 한스럽더라구요
앞으론 남물건 절대 줍지도 찾아주려고 도 안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