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좋아하는 걸 아는데 헤어졌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너무 힘들고 괴로워
누워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머리 식힐 겸
나와 걷다 보니
너랑 함께 했던 장소들이 하나둘 보이네
잊지 못할 추억이야
너무 행복했고
지나가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
벤치에 앉아
내 어깨에 기대 얘기하며 웃던 네 모습이 떠올라
그 자리에 앉아 한참을 울었어
같이 있는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고
내 인생에 최고의 나날들이었어
고마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사랑했고 아직도 많이 사랑해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갈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