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클럽갔다 다음 날 오는 남편
부부상담
|2019.12.24 15:51
조회 5,550 |추천 0
안녕하세요.제목 그대로입니다.결혼한지 2년 조금 안 되었어요.남편이 4개월 전 식당에 취직한 이후한 달에 2-3번 서울에서 술을 마시다가 외박을 합니다.처음에는 싸웠는데 싸우기 싫어서 미리 말을 하라고 했더니당당하게 클럽을 간다고 선언하더라구요.외박할 때마다 싸웠고남편이 외박하고 돌아온 날에 제가 그냥 갈라서자고 하고 짐을 싸서남편이 무릎을 꿇은 적도 있습니다.그날 밤 친정에 가서 잤어요.그러고 나서도 직장 동료 중에 결혼하고 애 있는데클럽다니는 친구 이야기를 자주 하더니만(그 남자는 애랑 애엄마가 외국에 있대요)같이 가고 싶답니다...그래서 나도 간다고 하고 친정에서 잤어요.그런 일이 몇 번 있었는데저번주는 일주일에 2박이나 외박을 했네요. 주중에는 외박하고 바로 일하러 가고 금요일-토요일에는 아침 열 시 넘어서 오더라구요.분명 첫차타고 오라고 했는데 ... 그러면 여섯 시에는 돌아올 수 있거든요.그래서 문 잠갔습니다.결국 더이상은 못 참겠다고, 이전에도 거짓말하고 친정가서 잔 거라니까제가 거짓말했다고 사과하라네요.자기는 언제나 솔직하게 말했다고 내가 더 나쁘대요.처음부터 대차게 반대하지 않은 것은 제 잘못인 것 같기는 해요.그래도 잘 구스르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점점 막 나가네요.앞으로도 심해지겠죠?혹시 이런 일 있다가 나아지신 분 있나요?여기서 정리 못하면 평생 이런 걸로 싸우게 되는 거 맞겠죠...?
- 베플남자부산스지오뎅|2019.12.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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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이런 일 있다가 나아지신 분 있나요? " 있겠어요?
- 베플ㅇㅇ|2019.12.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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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외박 = 원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