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 이어 엄마까지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Sjhm
|2020.01.03 01:18
조회 172 |추천 0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혼란한 삶을 살고있는 18살 남학생이에요 먼저 제 가정사를 얘기해보면 제가 태어나기전 가난했던 집은 제가 태어난 후 아버지 사업을 성공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있었어요 그런데 이년전 10월달 부터 아버지 사업이 좋지않아 갑자기 집도 이사하게되었고 평범하던 삶이 다 없어져버렸어요 남들 가지던거 평범히 가지던 삶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이 문제에대해서는 안좋은 생각은 하나도없어요 아버지도 나름 아버지대로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걸 저도 알고 저희 가족 모두 다 알고있어요 그런데 이번년도 9월 중순쯤 저희 누나가 급성 백혈병에 걸렸어요 저도 저 나름 힘들기도했지만 친하게지내던 주변 사람들 말에 부모님, 누나앞에선 그래도 괜찮은척하며 뭐라도 돕고 싶은 마음에 알바도 뛰어서 생 처음으로 100만원이라는 돈을 모아서 누나 수술비에 보탰어요 누나도 잘 치료하고 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어머니가 저를 따로 불러서 엄마가 없어도 잘할수있냐는 말씀을 하셨어요 아버지께 들어보니 어머니 쓸개에 종양이 있다는걸 들었어요 12mm라고 수술을 해야된다는걸 들었는데 갑자기 이런 소식을 들으니 너무 더 힘들고 좌절스러워요 알바도 하는 와중이지만 솔직히 제가 좋은 마음먹고 어머니 아버지 누나 도와보자고 시작한 알바지만 가끔은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하나 생각도 들고 친구들 옷 사고 하는 모습보면 너무 부럽기도하고 이러면 안되지만 부모님과 누나가 가끔 너무 원망스러워요 2년전부터 새로운 옷 한벌 산적없었고 새로운 옷도 사고 신발같은것도 사고 하고싶었지만 어머님 옷장에 옷을 보면 아무리 예전에 평범한 가정이였다해도 어머님은 저희 옷만 사주셨지 어머님 옷은 산적이없어요 그래서 효도한다 생각하고 땀흘리며 알바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저만 이렇게 힘든걸까요 어머니 수술해야된다 들었는데 지금은 방학이라 여러 알바를 할수있지만 그 후에도 그냥 자퇴하고 알바를 하나 더 해서 수술비 보탤까 생각중이에요 누나도 완치못한다들어서 치료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 했는데 어머님도 아프다니까 너무 절망스럽네요 진짜 여기다가 털어 말해보면 너무 힘들어요 저말고도 엄마 아빠 누나도 스트레스받을거아는데 저도 저대로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알바비도 받는 70중에생활비 7만원빼고 63만원씩 모아가며 수술비에 보태고있어요 어머니도 많이 미안해하지만 그래도 전 이게 맞다생각하고 어머님도 미안하다하지만 제가하고싶은거라면 하라고하셔요 저만 너무 힘든걸까요 진짜 포기하고 싶을때가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