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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이랑 어떻게 잘 살수 있을까요??

참고 비위 맞추는 것도 한두 번이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고 기분이 너무 안 좋습니다.
어제는 백화점에 오랜만에 같이 갔는데 다른 여자들 보느라고 정신이 없더라고요 너무 빡쳐 가지고 어제 하루 종일 짜증 내고 화내고 그래서 어제저녁에 엄청 싸웠습니다.
저희는 30대 초반이구요. 일단 저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을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고 있어요 집에만 있기에 너무 심심해서..
남편은 학벌이 좋고 직업도 좋아서 보너스 제외하고 연봉 9500 이구요
얼마전 제가 차 필요하니 타고 다니라고 bmw x3도 사주고 명품백도 자주는 못사지만 맘에 드는건 어렵지 않게 구매하는 편이고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경제적으로는 풍요롭게 사는 편이지만 한번씩 제 속을 뒤집어 놔서 문제예요. 평상 시엔 다정하고 제 말에 복종하면서 뭐 시키면 반박 안하고 하는 편인데 사람 많은데 가면 다른 여자 처다보는게 느껴지고 보이니까 사람 반 미치게 만들어서 사람 많은곳엔 잘 안가게 되요.
남편 회식하고 늦게 들어오는거 싫어해서 회식은 평상시에 거의 못 하게 하고요 핸드폰이나 노트북은 다 오픈 해서 제가 언제든지 볼 수 있고요. 그래서 딴짓 안 하는 거는 확실히 알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종종 가끔 다른 여자를 쳐다보는게 문제예요 저희 부부한테는..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마음처럼 쉽게 안 되네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이런 얘기를 하지 못해서 이곳에다가 풀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남편이랑 오래도록 살 수 있을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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