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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같이일한다는 남편

|2020.01.06 07:05
조회 67,224 |추천 18

제목그대로 남편이전여자친구랑 같은회사에서 일하는거 다들 이해가능하신가요..?

자기말로는 마주칠일 없게 할거라는데 회사특성상 회의나 회식 다같이모여하고 팀도 자주 바꾸는 거라
제가생각햇을때 마주칠일이 아예없는건 말도안되는 상황이에요( 저도 결혼전에 다니던회사라 잘알아요)
회의 회식 아예안갈거라는데 솔직히 말이되나요..

결혼직전에 그문제로 헤어질뻔햇다가 남편이헤어지기싫다고 일 관두고
다른회사들어갔는데 영 별로인곳이라 다른일자리 알아보는데 다시 (전여친이 다니는)그회사로 들어가면 안돼냐녜요 ㅋ 저는 그때 하도 스트레스받아서 싫구요
둘이 카톡하다 걸린적도잇어서 더 싫어요 전여친한테 받을게있어서 연락한거였긴한데 그래도 몰래한거니까요
연락은 그쪽에서 먼저 왔고 그래서 그여자도 너무싫고
남편이 그여자랑 놀아날 사이즈는 아니긴한데 그냥 둘이 마주치고 이런거 자체가 아내입장에선 불쾌할일 아닌가요? 아무리미련없어도 얼굴보면 옛날생각도나고 그런게 전애인 인거잖아요ㅋ둘이 플라토닉적 사랑을 한것도아니고 갈데까지 갔던 사람들끼리 ㅋ

제생각엔 결혼까지하고 전애인과 같이 일하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제가 전남친이랑 같은회사다녀도 아무렇지않을거라고 뭐가문제냐네요
저만 이상한사람인가 싶어서 글써봅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

추천수18
반대수151
베플ㅇㅇ|2020.01.06 11:25
괜찮다는 쿨병 환자들 뭐임? 쿨몽둥이 찜질당해야겄네 물고빨고 다 했을건데 공과사?
베플힘들겠다|2020.01.06 10:58
저는 직접 경험해봤는데요. 약 반년정도 같이 일하게 두었는데, 경험해보지 않으면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그래 내사람이고 내편이니까 당연히 안그러겠지라고 생각하고 믿으려고 해도 사람일이란게 모르는거고, 의심과 불안감은 진짜 하루한시를 떠나지 않아요. 연락이 잘 안되기라도 한다면 미쳐요. 그러다 저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래, 믿어야지 뭐 어쩌겠어 정말 사랑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떠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만날 정도로 힘든 시기였죠. 그러다 나중에 그 직장을 그만두면서 걱정을 안하게 되긴 했는데, 후에 또 그사람한테 연락이 오더라고요. 계속 눈앞에 보이고 살부대끼고 일을 같이하는데 어쩔 수 없어요. X정 무시못하고 자꾸 생각나고 물론 '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 생각한다면 전여친이랑 같이 일한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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