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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생각보다 힘드네요

이거시인생 |2020.01.06 16:44
조회 1,707 |추천 2

제 나이가 언제 이렇게 먹었나 싶네요 벌써 40대 후반을 바라보고
요즘은 갱년기도 겪고 있어서 더 사는게 힘들고 지치는 거 같아요..
애들도 대학교 다니면서 알아서 잘 살아주고 있는데
제 몸 하나 건사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딸들 둬서 좋은 게 지네 엄마 갱년기라고 하니까
어디서 들은 건 있는지 한 녀석은 석류즙 사오고 다달이 사주겠다고 하고
한 녀석은 갱년기 약이라며 퀸스플라본을 사왔네요
딸 두면 좋다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그래도 갱년기에 도움이 되긴 해요
사다 줘서 꼬박꼬박 챙겨 먹는데 안 먹을 때 보다는 기분상으로도 그렇고
몸 컨디션도 그렇고 좀 나아진 거 같아요 딸들이 사다 줘서 기분 탓 일까요
그래도 먹는 게 도움은 되겠죠 빨리 괜찮아 졌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폐경이 오는 건 달갑지 않아요 여자로써 뭔가 끝나는 기분도 들고
그냥 남편 보기도 좀 그렇고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기분이 우울하고 그러네요
저만 겪는 일도 아닌데 유별나게 구는 거 같고 그래서 더 우울한 거 같아요
큰 딸이 갱년기 약 챙겨 먹으면서 운동도 하라고 헬스도 끊어줬어요
뭐 라도 하다 보면 이겨낼 수 있겠죠 갱년기 여성분들 힘내세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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