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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랑 사귀는 제 친구 말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ㅇㅇ |2020.01.15 15:39
조회 24,619 |추천 45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저 포함 3명의 친구들과 지난 9월 술을 먹다가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친구가 유부남을 만나고 있다는거에요..

그 남자분은 직장 다른과 상사분이고 30대 중반이며 결혼한지 1년반?? 2년정도 된 신혼이며 애가 곧 돌이라는 사실이에요..

친구도 말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저랑 다른친구 하나가 계속 추궁하여 결국 다 말했고 그 날 이후 뭔가 알수없는 거리감이 생겼어요.....

어떻게 말해야 이 친구의 연애를 끝낼 수 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소중한친구라서..ㅜㅜㅜ

일단 친구한테 했던 말들은

1. 너 잘못된 연애 하고있다
-나도 잘못된거 안다

2. 그분이랑 잘되든 헤어지든 넌 그 회사 나가야될거다
-왜?

3. 그 사람이랑 끝까지 갈 마음이 있는것도 아니지않냐
-그건그렇다 근데 오빠가 아내에 마음이 식었기에 곧 이혼한다고 했다

이런식으로 무한반복......

그 남자분이 직장 대표이사분 아들이라 금수저고 아내쪽도 완전 부자라고 들었거든요..
이대로 그냥 모른척하면 방관하는거같아 너무 신경쓰이고 정말 아닌거같아서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추천수45
반대수1
베플ㅇㅇ|2020.01.15 16:22
뭔가 착각하는데 그 남자가 너와 결혼할거 같냐...그랬으면 벌써 이혼했다. 꼬리가 길면 부인이 알테고 니가 그 회사 다닐수 있을까? 너만 이상한 사람되는거다. 유부남인줄 알고 만났으니 니가 꼬리친게 될테고 회사 대표 아들이니 그 남자는 짤릴일 없을테고 넌 짤릴테고 부인에게 위자료 내야 할 상황이 될텐데...열심히 일해서 번돈 위자료로 날리고 남자한테 버림받고 회사 짤리고...사회적으로 넌 인간 취급도 못받을 수 있다. 너가 다른 직장가도 전혀 얽히지 않을거 같냐..세상 좁다. 지금이라도 빨리 정리해라. 아님 지금 헤어지고...그남자 이혼하고 정리되면 다시 만나자고 해라. 정신차려라. 내 친구니 말해주는거다. 근데 니가 계속 만난다면 나 또한 널 인간 이하로 볼 수 밖에 없다. 그건 손가락질 받을 만큼 잘못된 일이다.
베플ㅋㅋ|2020.01.16 02:50
그런여자라면 님 남친하고도 그럴수있는 친구임 그 어떤것보다 내감정 내사랑이 젤 우선인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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