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 적어 죄송해요
사실 저 본문에 나오는
지능 낮은 아이는 제 전남편 이야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런 남편 갖다 버리라 하셨는데
저능아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다보니 지적능력을 상실해서
올바른 판단을 못하고 정신병자 처럼 같이 살았네요
한 2년 돈 탈탈 털어가며 뒷바라지하며 인간만들어 놨더니
지가 갚을 차례 되니 이혼하자고 하더라고요?
(나이많은 수험생이였는데 합격하니 인생즐기고 싶어했음)
그 당시 예물/예단, 빌려준돈 2억이 넘고,
그동안 고생한게 넘 억울하고, 어떤 이벤트 하나가 있어서
절대 이혼못한다고 붙잡고 있었네요 ㅋㅋ
하한가 한번 맞았을때 손절 못해서 상폐까지 끌고간거죠..
맘정리 다 될쯤 연락오고 흔들어 놓고 하다
어느날 sns보니 여자 생겼길래 맘에 1도 없지만
매달리는 문자 보내봤는데
여자생겼다는거 내가 모르는줄 아는건지
비겁하게 모든 이혼의 원인을 내탓으로 돌리는 말만함
(난 자신함, 걔랑 결혼한 죄 빼고 내가 잘못한거 1도 없음)
암튼 글을 올린이유는
저 쓰레기가 판녀 ㅁㅊㄴ들이라 욕하면서
눈팅은 또 하는 새끼라 ㅋㅋㅋ
걔랑 있었던 에피소드들 소소하게 올려보면서
지가 얼마나 ㅁㅊㄴ인지 깨닿게 해주고 싶어서임
지금 난 넘 행복하고 넘 바쁜데
아주 가끔 그때 넘 멍청하게 당하고 산게
떠오르면 억울함ㅋㅋ 특히 돈떼인거 겁나 억울함 ㅠ
기대해^^
너가 얼마나 ㄸㄹㅇ 인지 다른사람들 의견을 들어봐
너랑 결혼전/결혼생활 당시 쓴 내 판 글들에 달린 댓글에
부들부들 판녀 ㅁㅊㄴ들이라 소리치던 네 모습이 생생하다
ㅁㅊㄴ들한테 앞으로 욕 오지게 더 듣고 살고 유병장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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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게 다툼거리인 것도 창피하지만
올려 보랬으니 올려봅니다.
저희 친정집 구도부터 설명드리면
저희집은 104동이고 남향이라
집베란다 정면으로 102동이 보이고,
공동현관문은 그림과 같이 북쪽에 위치합니다.

싸움(?)의 시작은 결혼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반에 부모님께 교제사실을 알리지 않고 몰래 만남)
'앞 동 주차장에 서있어 내가 그쪽으로 갈게'
라고 하고 102동 주차장으로 갔는데 남편이 없길래
전화해서 어디냐고 하니 106동 주차장이라는 거에요..
저한테 '공동현관 앞이 앞 동이지 멍청아'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우리집 베란다에서 정면으로 보이는게 102동이고 아파트 정문을 기준으로 102동이 앞이다'
라고 얘기했는데 끝까지 '현관 앞이 앞이지'이러길래
평소 우기면 노답, 계란으로 바위치기고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고, 사실 다툴 가치도 없는 문제라
'그래 네가 맞다, 106동이 앞동이다'라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자격지심이 좀 있는 친구라 웬만한 건수는 그냥 네가 맞다 라고 넘어갔습니다.. 본인은 모릅니다ㅋㅋ)
결혼하고 친정집에 가서 이야기를 하다
제가 '앞동에 (102동) 어쩌고저쩌고' 하면
'뒷동이라니까!'라고 꼬옥~~ 고쳐(?)주더라구요.
저 집에 20년간 살면서 저에겐 102동이 20년간
앞동이였고, 그걸 일부러 신경써서 남편에게만
뒷동이라고 할만큼 중요한 주제가 아니니 넘어갔는데
어제 또 무슨이야기를 하다 앞동이라 얘기하니
'쫌! 뒷동이라고 멍청아 몇번을 얘기해!' 라고 해서
'좋게좋게 넘어갈때 그만해. 다른집에서 뭐라는지 모르지만 우리집에서는 102동을 앞동 이라고 칭해. 정면쪽 베란다를 앞베란다라고 칭하고 북쪽에 있는 주방에 딸린 베란다를 뒷베란다라고 하고.'
라는데 계속 니네집이 이상한거니 어쩌니..
솔직히 중요한것도 아니고,
우리집에서는 이렇게한다는데 뭐 대단한거 아는척 하는 고집불통 남편 ㄸㄹㅇ 성격 욕해달라는것도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104동의 앞동은 몇동이라 생각하시나요?
글올려보래서 올려보고 댓글 다수결로 앞동/뒷동 결정해서 틀린 사람이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유치하지만 댓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