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 유학 잘 기다릴 수 있겠죠?

뿌뿌 |2020.01.18 19:02
조회 693 |추천 0
저랑 남자친구는 올해 25살 동갑이예요
제가 학교 다니는 지역이 남자친구 본가랑 같아서
남자친구가 한국에 잠깐 왔을때 우연히 만났어요
처음부터 이미 일본에서 유학중이었어요
부산 서울 커플보다 소요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지역이예요

남자친구의 어학원 학기중에는
제가 한달에 한번정도 남자친구를 보러갔고,
남자친구 방학이 약 2-3주 정도여서
그때마다 한국에 왔어요 거의 저를 만났어요

오늘 남자친구가 4년제 대학을 합격했어요 올 4월에 입학해요
남자친구는 졸업후 취업이 이미 보장되어있고
저는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취업예정입니다

남자친구가 대학을 가도
저희는 여전히 같은 패턴으로 만날 것 같아요
남자친구 방학이 이제 3개월으로 늘어났긴 했네요.
솔직히 이전 연애가 모두 장거리와 군대여서
해외롱디는 충분히 할만한데
남자친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저한테서 멀어질것같고 또 여자들이 꼬일까봐 걱정이예요

저는 남자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응원해요
하지만 너무너무 슬퍼서 자꾸 울게 되네요ㅠㅠ
남자친구한텐 티를 못 내겠어요 좋은일이잖아요
그냥 꾹꾹 최대한 삼키고 축하했어요

올해 제가 먼저 취업을 한다면
남자친구한테 약혼반지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인터넷을 보니
4년은 정말 힘들다는 사람이 더 많긴 하지만
아예 없진 않더라구요.. 제가 응원을 받고싶어요 톡커님들 ㅠㅠ 언니 오빠처럼 조언이나 응원을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