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도 진지하게 이글쓰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안녕 나는 21살 이제 2학년 되는 여학생이야
처음부터 반말해서 미안해 근데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해야 잘 말할수 있을것 같아서 반말 이해해줘
나의 진짜 큰 고민은 내가 3살 어린 동생이있어 여동생이야
일단 나는 학창시절을 정말 조용하고 거의 담임쌤 눈에도
잘 띄지 않고 많아봤자 4명? 정도 무리지어다니는 정도
나는 여러명 많은 친구를 두는것보다 딱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괜찮다 주의여서 그렇게 다녔고 반면 동생은
나랑 완전 정반대 스타일이야
학교에 잘나가는애들이라하지 내동생 얘기만들어도
딱 어떤 느낌인지 오더라고
일단 얘는 친구가 진짜많아 항상 일주일중에 일주일은
노는 친구가 한명씩 다 다르고 다른 지역 (예를들면 서울 사는애가 경기도 지역애들을 다 알고있고) 에 어디학교 다니는 친구들까지
다 알고있는정도? 인싸라고해야하지 항상 폰에 알림이 가득하고
폰중독수준으로 연락을 하며 살아가
근데 여기서 나는 동생이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하는건
상관이 없어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점도 있으니까
근데 얘가 어느날 나한테 서로 정말 말하지못할 비밀 그니까
부모님이 알아서 안되는 비밀 하나씩 털어놓자는거야
나는 딱히없어서 그나마 비밀같지않은비밀을 얘기해줬더니
얘는 비밀이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는거야
내가 여기서 이러면 안됬었는데 얘기를 듣다가 나도 20살 때
듣게된거라서 뭐 피냐고 물어도 보고 나도 담배에 호기심이
있어서 필까했지만 기관지가 약해서 도전을 못하고 있었던
찰나에 동생이 그런얘기를 하니까 나도 모르게 막 담배사는걸
도와준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어 친구가 편의점을 하니까
거기서 뚫으라는 식으로? 그러다가 내가 다음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언니로서 해야할 짓이 아닌것같고 고1짜리가 무슨 담배인가 미성년자가 담배 그것도 내 동생이 그럴거란 생각을 꿈에도 못했지
동생한테 가서 지금 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끊기 쉬울 때
얼른 끊는게 나한테 이득이 아니라 너한테 이득이니까
진짜 빨리 끊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니까 알겠데
근데 며칠있다가 들려오는데 내동생이 나보다 얼굴이 조금
노안인데 그걸 이용해서 지가 친구들 담배 사는것도 도와주고
막 어디 편의점 뚫렸었다면거 얘기를 하더라고
점점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내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우리 부모님은 진짜 특히 아빠가 정말 엄하시고 담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정말 이사실 아시면 콩가루 집안 될거 아니까 내가 초반에 들키기 전에 잡으려 했는데 동생이
원래도 나를 좀 만만하게 생각했어서 말을 잘 안듣는편이야
근데 이것도 모자라서 내가 진짜 판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동생이 오늘 학원간다고 뻥을 치고 술을 마시고 들어왔더라고
방문 닫고 안나오길래 들어가봤더니 담배냄새에 술마셔서
얼굴이 빨개져서 온거야 진짜 미친년인가 싶었어
전에 이런일로 다잡으려고 때리면서 싸운적이있었는데
자기가 힘든일도 많고 모든게 다 _같아서 술담배 시작했데
나는 속으로 아직 고딩밖에 안된 어린애가 힘들긴 뭐가힘들어
라고 생각했지 물론 나도 스무살되서 알바하면서 힘들면
술한잔도 해보고 고단한 대학생활 술로 풀리나해서 항상마시면
난 술이 안맞아서 동생말이 이해가 안되더라
진짜 동생이 티도 거꾸로 입고자고 내가 뭐라라면
성질내면서 일어나는데 아무리 때리고 정신차리라도
엄빠한테 말한다고 협박해도 정신을 못차리는거야
진짜 오늘 즐거운 설인데 동생을 저대로 냅둘순 없고
진짜 이 늦은새벽에 동생 때문에 잠도 안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도 언니가 처음이고 하나뿐인 동생인데 잘해주고싶고
항상 내가 맛있는거 사주고 재밌는지 데려가는것도 힐링시켜줄려고 보고싶다는 영화있으면 보여주고 배달음식도 사주고
생일선물로 어디브랜드 목걸이 있다고 하면 다 해주고 그랬건만
동생이 내 속도 너무 몰라주고 속상하다
내 앞길도 막막한데 동생은 나보다 더 막막해보이고
엄마아빠 고생시키기 싫은데 정말 앞이그냥 두렵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주라
작은 조언이라도 괜찮아 나에게 도움을 조금만 줄 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