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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침이 꼴깍’넘어가실걸요!

무지개 |2006.09.28 00:00
조회 12,43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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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감독 김유성,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촬영 현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배우는 김사랑이다. 박준규·이혁재·하하·하석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배우들이 내공을 쏟고 있지만 김사랑은 홍일점의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정숙의 상징인 미션 스쿨에서 벌어지는 전대미문의 섹스 스캔들을 그린 영화. 김사랑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에스라인의 섹시한 몸매를 지닌 여고생으로 미션스쿨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진(2000년) 출신인 김사랑이 에스라인의 섹시코드로 무장하고 나선 스크린 복귀작이다. 최근 파주 법흥리에서 마련된 기자간담회에 앞서 선보인 시사회에서 그의 연기는 참석자들의 동공을 크게 만들었다. 목덜미에 뜨거운 기운이 번져 화끈거리게 했다. 목젖 넘어로 한가득 고인 침을 조심스럽게 넘기는 이도 적지 않았다. 김사랑은 이에 대해 “제목에 끌렸고,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소재 또한 특이하고 재미있었다”며 “오락영화로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침이 마르도록 영화 자랑을 했다. 이 자리에서 ‘누가 그녀와 잤을까?’란 제목은 자꾸 ‘어떻게 그녀와 잤을까?’로 오버랩됐다. 참석자들의 시선이, 조근조근 이야기를 이어가는 김사랑의 입에서 거무데데하게 멍든 그의 무릎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어떤 장면을 찍었길래…. 김사랑은 “전날 14시간에 걸쳐 격렬한 춤을 추느라 뒹군 것이 영광의 상처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신예 김유성 감독은 한술 더 떠 “15세 관람가를 지향하지만 18세 관람가로 찍고 있다”면서 “진한 사랑 얘기”라고 소개했다. 김사랑은 이에 질세라 “미스코리아 때 수영복 입은 모습은 다 보여줬고 노출신이 어렵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사랑의 ‘온몸연기’가 눈길을 끌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오는 11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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