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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인가 빙의인가

꾸꾸 |2020.01.27 14:09
조회 142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런,저런설명필요없이 바로본론들어갈께요.
글이길어 빠른전개위해 음슴체로할께요.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지금 아빠는 새엄마랑지내심.
나는 대학교졸업후 타지역에있음.
아빠는 젊었을때부터 술을 무척좋아했음

출근하거나,명절,행사 에는 지장이없을만큼 술을즐기셨음.
몇년전부터 술드시고 일안나가시고 하시더니,
일하다 다치시고난뒤로는 집에만계시면서 술에 의존하시게됨.
입맛이없어 밥은 거르면서도, 배고파서 술을드셨음.
안주도없이..

다리에힘이없어 서있기도힘들고, 거실에서 부엌,화장실가는것도 앉아서 기어가심...

아빠 밑으로 여동생 3명이있는데,고모들은 다 같은지역에있음
둘째고모가 아빠집에가서 그모습을보더니 나를 콜함.

쉬는날 아빠에게갔더니 눈도못뜨고,누워만있고,
딸인지는 알아보는데, 대화가 횡설수설하며 이어지지않음

가족 모두의 동의를얻어 아빠에게 조금 거짓말을보태서,
알콜전문 정신병원에 입원하게됨.

6개월정도 입원치료하고 퇴원하며,
완전히 술 끊지는못하더라도, 조금씩 기분좋게만 마신다며 약속함.
지금 퇴원한지 5개월쯤됬는데 지난번보다 더심해짐.
다시 병원입원해야되는지를 의논하고있는데,
지난번처럼 거짓말하며 아빠를 병원으로 모시고갈수가없음..

그러는와중에
내친구가 올해 초 신내림을 받았음.
아빠 신년운세?사주?를 볼겸, 아빠 건강도 물어볼겸해서
카톡상담을 하게됨.

아빠 사주를넣어보니
지금빙의가됬다함..

아빠가 집에있을때 막 집에누가서있다고, 누가 본인을 데려가려고 한다고하면서 이상한말을 한적이있음.

저승사자등등 해서 몇몇이 빙의됬다함

그래서 빙의치료가안되면 병원을 아무리가도 소용없다함...

가족들끼리는 의견이 갈림..

나도반신반의하면서
친구가 없는말할사람도아니고,

가족들은 한번더 병원가게된다면 퇴원은 없을꺼라하는데...

혹시나 지금 병원에 모시게된다면
굿한번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날것같고...

할수있는건 다 해보고 병원에가는게 낫지않겠나 하면서도
굿하는 비용이 크니까 망설여지기도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많은분들 의견을물어보고싶어서
글쓰게됨....


맞춤법, 띄어쓰기등등 오타가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아빠만 생각하고, 빨리 글올려서 의견듣고싶어 급하게 쓰다보니,
하나하나 확인하며 쓸수가없었어요.

꼭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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