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 신경이 쓰여 질문합니다 조언구해요
동생은 24세 여자입니다
아직 직장이 없고 편의점 알바만 하며 지내요
직업은 크게 걱정이 되진 않아요
그래도 무언갈 하고 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중요한건 앞으로 자신이 무언갈 해야겠다거나
하고싶다거나 이런 목표나 생각이 없는것이 걱정이 되고
생활습관이 제일 걱정이 되네요
일단 매우 게을러요
밥을 먹고 아무것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누워요
잔소리를 하면 그제서야 상 그대로 주방에 갖다놓는게 다예요
월급받으면 먹는걸로 다써요
처음에 뭣도 모르고 잔소리했더니 방에서 혼자 먹어요
방은 개인의 공간이니 터치 안했는데
들어가보니 음식물쓰레기와 온갖쓰레기 빨래더미 사이에서 생활하네요
음식사서 먹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욕심껏 사서 반의반도 못먹고 그대로 방구석에 처박아놓고
또 사먹어요
그래놓곤 돈이 없어서 핸드폰비도 못내서 끊겼어요
고집은 더럽게 쎄서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고 해도
1도 기별이 안가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과는 따로 저랑 막내만 살고 있어요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심리상담센터 같은델 다녀봐야할까요?
돈많이 벌고 그런걸 바라는게 아니예요
사람답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