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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진짜 20대에 많이 가봐야하나요..?

ㅏ하하항 |2020.01.31 01:07
조회 85,309 |추천 33

제가 대학교를 사회생활하다가 3년이나 늦게 가서 이번에 졸업을 해요

근데 집안 사정도 너무 안좋았고, 학교도 늦게졸업하고 이제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거라서..

올해 27살 되는데 이나이 먹도록 해외여행을 한번도 못가봤어요

주변 친구들은 한번도 못가봤다고하면 되게 놀라더라구요ㅠㅠ.. 좀 부끄럽.... 제 주변 친구들은 일년에 두번씩은 해외에 놀러가는 친구들이 많아요(여름휴가한번 겨울휴가한번 해서요)
전 그래서 해외여행이 예전엔 부자들만 가는건줄 알았는데 제주변인들은 다들 여유가있는건지ㅠㅠㅠ
한번도 못가본 제가 오히려 뒤쳐지는것 같고 바보되는 기분이더라구요ㅠㅠㅠ...

괜히 우울하기도하구...... 나중에 돈벌어서 가면되지~ 이런생각을 하면서도 다른한편으론 좀 우울하구 그러네요ㅠㅠㅠ

추천수33
반대수69
베플아이고추워라|2020.01.31 14:21
해외여행을 좋아하면 많이 가는거고, 안좋아하거나 관심이 없으면 안가는거죠, 이걸 가지고 뒤쳐진다 뭐다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베플ㅇㅇ|2020.01.31 15:49
20대에 가라는 이유가 대학생 때 가라는 얘기죠. 그때 아니면 장기여행 불가능하니까. 체력도 무시 못하고요. 직장인 되면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고 또 결혼을 한다면 홀몸이 아니니까 섣불리 떠날수가 없죠. 22살에 처음으로 유럽 가고 23살에 한달 유럽 다녀왔어요. 솔직히 해외를 나간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거나 그런건 드물다고 생각해요. 다만 거기서 여행하는 다양한 소속의 한국인들을 만나면서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사는구나' 등 동기부여가 되는 건 있어요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등..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국내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여행을 다녀오면 그 추억을 안고 1년을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해외여행을 가면 국내보다 말이 안통하고 온통 새로운 것 투성이다보니 서투른 저도 발견하고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자신에게서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고쳐나가는거죠.여행을 좋아하면 가고 평소에도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여행 갈 돈으로 다른 걸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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