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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음 문제, 제발 봐주세요 ㅠㅠ

ㅇㅇ |2020.01.31 14:36
조회 56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여대생입니다

처음으로 판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층간 소음 문제 때문입니다 ,,

이야기를 하기 전에 2살 많은 오빠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집에 살았고, 어렸을때 침대 위에서 방방 뛰어서 아랫집 할아버지가 딱 한번 올라 오는거 말고는 문제 된 적이 전혀 없어요

저희집은 가해자라면 가해자인 아파트 맨 꼭대기 층에 살아요 뭐 근데 아파트이긴 하지만 엘베 없고 6층짜리 아파트 입니다

문제는 작년 초인가 중순인가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아랫집에 새로운 이웃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땐 저는 학교가 멀어서 가끔 주말에만 집에 있고, 오빠는 회사 생활을 해서 같이 살지 않고 거의 부모님 두분에서 생활했어요

저희 부모님 생활 습관이 아빠는 그래도 10시쯤에 주무시고 엄마는 8시 넘으면 주무시고 새벽 ③-④ 시에 깨서 하루를 시작해요

부모님만 집에서 생활하는 중에도 뭐가 시끄러운지 한 두번 올라오셔서 뭐라고 하신것 같아요

그때 뭐 식탁 끄는 소리로 뭐라고 했다길래
제가 그냥 그 식탁 다리 바닥에 붙이는거 소음 방지하는거? 그런거 사와서 붙이고 제가 집에 왔을땐 최대한 조용히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잠잠해 졌는데 12월쯤 부터 오빠가 3년 정도 일하다가 그만두고 집에 같이 살게 되었어요
저는 종강하고 방학이라서 집에 지내고 있구요

저는 뭐 집에 있으면 거의 누어 있고 아주 잉여 잉여한 생활을 하고 티비도 안방에 있는데 아빠 혼자 주무셔서 밤에 아예 안보고 폰만지다가 잠들어요

오빠는 밤에 막 게임하다가 새벽쯤에 뭐 배고픈지 라면이나 야식 먹고, 아 밤에 게임할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게임하는데 그건 우리 가족 자는데도 피해가 가는거라서 밤에는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니까 안그러더라구요

또 오빠 방문이 그 일반 방문이 아니에요 현관문 처럼 당기는 형식이 아니라 옆으로 미는 방문인데 유리로 된 부분이 있고 여튼 옆으로 밀면 드르륵 거리면서 조금 시끄러워요
근데 그것도 소음에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이 소리도 시끄러워 하더라구요
이렇게 오빠가 밤에 좀 생활 하는 편이에요

이정도는 생활 소음 아닌가요?
이렇게 예민하면 주택이나 방음 잘 된 아파트로 가는게 맞지 않아요?
너무 별거 아닌걸로 이러니까 22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처음으로 스트레스 받네요

소음으로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아파트 공고문 같은것도 붙이고,
오늘은 저희집 현관문에 많아도 중학생일 것 같은 아들이 뭐 소음이 너무 심하다고 프린터해서 붙혀 놨네요,,,

저희 엄마가 불같은 성격이라서 자기는 더 시끄럽게 할거라고 그러는데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서 ㅠㅠ

좋은 방법이나 조언 부탁 드려요 ,,,
충고 하실거면 둥글게 둥글게 부탁드릴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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