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가 10년이 좀넘었는데 결혼하면 본가에서 제사준비하고 시댁에서 휴가를 보내야지
왜 힘들게 처가집까지 갈필요가 있나?
나같은 경우는 결혼후 와이프도 동의를해서 10년째 명절날 처가집은 가지않는다.
명절지나고 직후에 주말이나 그다음 주말쯤가서 1박2일코스로 머물다가온다.
명절날 찻길도 막히고 본가 제사나 손님맞이만해도 엄청나게 바쁜데 머하러 처가집까지 가는지
가는 친구나 지인들보면 좀체로 이해가안된다.
명절은 원래가 본가 위주의 행사걸랑.....
우리 장인장모님들도 그렇게 하는데 전혀 이의가 없으시다.
와이프도 그렇고 명절지나고 처가에가면 언제나 장인장모님이 봉투를 하나 준비해서 주신다.
물론 우리도 30만원정도 드리지만 장인장모님은 세뱃돈으로 우리부부가 옷한벌씩 사입으라고
300정도를 매번 주시는데 아...정말 받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결국 받아오게된다.
내가 처복이 좋은건지 와이프도 남들 부러워할만큼 이쁘고 시집올때 집사라고
그당시 집값의 절반을 부담했지...거기다가 시집에잘하고 맞벌이 하면서도
매일매일 정성껏 아침을 챙겨준다.저녁도 항상 먼저퇴근해서 준비해주고..
요즘 아침도 못 얻어먹는 회사동료들 보면 맘이좀 그렇더라.
결혼좀 잘하지...에혀~~~
다들 결혼잘해야혀~~~ 잘못하믄 아침도 몬얻어먹는다..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