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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것...

멍멍 |2020.02.02 01:05
조회 1,482 |추천 4

+) 내용 추가 합니다
먼저 댓글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글 올린것도 잊었다가 오늘의톡 보는데 비슷한 글이 있어 들어와봤다가 제 글이라 놀랐어요...

댓글 보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알바를 하고있어서 사료와 간식 패드 등을 부담할 순 있지만 솔직히 알바로.. 직장인 분들이 아이에게 쓰는 비용을 충당할수는 없잖아요... 강아지를 키우고 아플때를 대비해 저를 비롯한 가족이 조금조금씩 모은 돈이 200만원 중반 정도 있는데 댓글을 보니 아이가 아프면 이정도로는 터무니 없다는것도 느꼈습니다... 또 천만원이 넘는 돈을 솔직히 말해서 감당하기도 힘들구요... (아이가 한번 아프면 천만원이 훌쩍 넘는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이것까지 감당해야하겠지만 저는 아직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감정이 앞서서 아이의 입장에서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점이 너무 후회스럽고 사실 올해 봄에 데려올 계획이 있었는데 너무나 다행히도 이렇게 많은 의견들을 얻어 아이는 데려오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모아둔 돈은 센터 봉사나 댓글처럼 임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 할 생각이며 강아지를 키우는 것 외에 접할 수 있는 방안을 더 알아볼 예정입니다

사실 한번도 안키워보고 검색이랑 영상으로 본게 전부라서 이렇게 많은 댓글들로 현실 조언을 구하게 된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 섣부르게 입양하려고 했던 점을 진심으로 반성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우치게 되어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빠 관련 얘기가 많은데 아빠가 강아지를 싫어하시고 극구반대하는게 아니라 가족에 비해 좋아하지 않는것입니다..ㅠㅠ 혐오하고 싫어하시진 않으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먼저 글에서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 눈도장이라도 찍고 가주세요...
또 충고할 부분이 있다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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