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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국밥 실체] 비위주의!!

ㅎㄹ |2020.02.02 23:47
조회 5,275 |추천 16
전날 과음을 해서 숙취가 필요했던 상황에 친오빠가 맛집을 데리고가준다며 삼십분 걸리는 담양 창평국밥을 갔음
사십분가량 줄을 서서 기다린 후 자리에 착석하고 모듬국밥과 막창전골을 시켰음
한 오분뒤에 밑반찬과 가스레인지를 셋팅해주셨는데 가스레인지에 다른 손님이 전골을 먹다 흘린 자국이 그대로 있는거임
원래 그런건가 싶어 아주머니께 여쭤봤더니
“어쩔수 없어 그거 손님이 닦아야해”
이러는거임;;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안닦고 그냥 준건데..뭐지 난 돈주고 먹으러 간 손님인데 일을 해야하나 싶었음
그건 그렇고 음식 나와서 잘 먹고 있는데 돼지국밥에서 돼지 눈꺼풀이 나오는 거임.. 아.. 토나와..
진심 그동안 먹은 국밥에서 이런거 나온적 한번도 없었는데 첨봄.. 돼지 속눈썹이 이렇게 길고 빳빳했는지를 알게 됨.. 다른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니 “어찌까..” 이런 대답뿐;; 하..
막창전골은 비리고 냄새나는데 안먹기엔 아까워서 몇개 집어먹었더니 다토함;; 막창이 하나도 안씹혀서 그대로 쌩으로 나왔음;;
대충 배채우고 나가려고 신발신으려는데 하.. 내 신발 크록스에 김치가 묻어있는거임.. 너무너무 짜증나고 열불나지만 휴지로 닦고 나왔음
오빠한테도 말하니 자기 신발에는 전골국물이 묻어있다는거임;;
아 크록스는 김치국물 물들어서 잘 지워지지도 않는데..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니 “예 닦으세요” 하고 행주 두개 쥐어주고 맘
가게에서 이런 푸대접 첨받음 적어도 죄송합니다 정도만 했어도 됐는데 왜 손님한테 다 떠밀지
그렇게 장사 안했으면 좋겠음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글써봄
왜 이런 곳이 장사가 잘 되는지 의문임 사장이 젊어서 직원관리가 잘 안되는 모양인지.. 참고로 죄송합니다 말 한마디 없이 손님에게 일 다 떠맡긴 사람은 어찌까 이말한거 빼꼰 다 안경쓴 아주머니임;; 테이블에 앉으려고 자리좀 치워달라고 해도 말 다 무시함;;

요약
1. 가스레인지에 다른 손님이 전골 먹다 흘린 국물이 묻었는데 닦지않고 그대로 세팅함. 그걸 직접 손님보고 닦으라고 함.
2. 반쯤 먹은 모듬국밥에 돼지 눈꺼풀과 속눈썹이 나옴.
3. 같이간 오빠랑 내 신발에 김치와 전골이 묻음. 서빙한 안경쓴 아줌마가 흘렸지만 손님보고 직접 닦으라고 함.
4. 위같은 사실에도 미안하단 사과 하나 안함. 사장님도 방관. 고로 믿거해야할 가게






추천수16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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