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아무도 곁에 없어서 여기 나와있는 상담센터 모조리 전화해봤고
이틀 연속으로 시간대도 다 다르게 걸어봤는데
단 한곳도 연결이안돼.
죄송합니다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어렵습니다. 다음에 다시걸어주십쇼.
이러고 뚝 끊겨.이게...죽으려고 마음먹은 사람이 마지막으로
건 전화에서 들을수있는 말이야?
마치 내가 마지막으로 내민 손을 모질게 쳐내는것같았어.
이러고도 우리나라 자살율1위인게 이해가안가?
죽으려는 마음을 부추기는 것같아. 나는 실제로 더 절망했고
더 죽고싶어졌어.
전화량이 많겠지. 이해해. 그런데 어떻게 단 한곳도 연결이 안될수가있어? 손이 저릴때까지 들고있었어..단 한곳도 그 흔한 위로나 안심시키는 안내 음성따위 나오질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