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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사택 들어가는데 혼수 다해오라는 시댁

노이해 |2020.02.05 23:18
조회 236,111 |추천 671
안녕하세요
우선 어젯밤 답답한 마음에 밤늦게 글올렸는데
관심가져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어요
근데 한가지 많은분들이 시어머니얘길 하시던데,
물론 시부모님 두분 다 같은 생각과 입장이시지만
더 큰소리내시고 화내신건 시아버지였다는게 함정.. ㅎㅎ

그리고 이 내용들이 저한테 직접 말씀하신 내용은 아니고,
남편이 시댁과 통화하며 언쟁을 치룬 후 전달받은 내용이예요.
저도 알고는 있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래도 남편이 저는 그런 말 직접 듣지 않게 잘 막아주네요.

그냥 우리둘이 부모님께 최대한 폐끼치지말고 잘 살자고
노력하는데 뜬금없이 친정부모님께 도움받으라고 하니
화도나고 이해도되지않아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싶었어요.

후기라기보다는 남편이 전화로 내 가정이고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단호히 말하고 끊었고
남편 성격을 아시기에 그 이후로 별말씀 없으시고,
앞으로도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그러길바라구요.
속으로는 저를 미워하시겠지만요 ㅎㅎ


소중한 시간내어 댓글 써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인사 드리려
추가글 남깁니다. 앞으로 남편 믿고 잘 살아나가겠습니다 ㅎㅎ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올해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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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만 이해가 안가는건가해서 글 올립니다
정말 궁금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자세하게 쓸수는 없어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결혼 하면서 도움 따로 받지않고 돈 모아 나가겠다고 잠시 시댁에 살기로해서 2년 남짓 살았습니다. 들어올때 저희 부부가 쓸 침대,화장대 등 저희집에서 해주셨고 그 외에 몇몇 가전제품 필요한것 몇가지도 저희집에서 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 회사에 사택제도가 있어 일단 그 사택에 들어가 살면서 우리끼리 더 모으고 집을 마련하자고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시댁에서는 친정에서 혼수를 다 해오라고합니다.

오히려 남편은 부모님이 금전적인 도움준거 하나없이 우리끼리 나가는건데 왜 그렇게하냐고 우리가 알아서 마련 하겠다고 하는데도 내아들 회사 사택으로 나가는건데 왜 아무것도 하지않은거냐며 사돈네서 당연히 집안을 채워야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저만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결혼전부터 돈없어 집 못해준다하여 우리도 손벌리기 싫다고 우리 힘으로 나가겠다고 잠시 얹혀살다 우리끼리 좀 편하게 살겠다고 조건도 좋지 않은 사택 결정 내린건데, 결국 내아들이 한 집에 들어가서 사는거니 친정한테 살림살이 다 받아 오라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수671
반대수22
베플ㅇㅇ|2020.02.05 23:31
남편이 알아서 막으니까 무시해요. 무슨 짓을 써서라도 시짜 갑질이 하고 싶어서 저 ㅈㄹ이지.
베플ㅇㅇ|2020.02.06 00:36
시가 합가해서 살면서 이미 혼수한거잖아요? 근데 겨우 사택들어가게 된걸로 또 혼수를 해오라고요? 시부모가 주제를 모르는듯
베플ㅇㅇ|2020.02.06 00:44
희한한 집구석에 아들은 의외로 정상이네요. 하던지 말던지 바꾼 거 다 들고 가세요. 모자란 가전가구는 카드로 긁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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