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린것도 아니고
22살 이후부터 떨어져 살았는데
전화통화하면 (매번 엄마가 전화)
맘은 그게 아닌데 결국 싸우게 됩니다
결국 모양은 이거에요
어려서부터 부모님 매번 피튀기게 싸우고 초등학교때부터
엄마는 아버지한테 말대답한다고 맞았고 초1때부터 중간에서 쌈말리고 공포에 떨고 살다가 중학교때부터
아버지 저한테 학업으로 스트레스 주면서 분노를 저한테 풀고 그러다 저도 죽 맞고 살고
그안에서 엄마는 이혼도 못하고 저 대리고 자신의 형제들 집
전전하면서 피신만 댕기고
25살까지도 엄마 아버지 쌈 말리고 살았네요....
그때부터는 내가 말린다고 이게 안날 쌈도 아니고
내가 설득해서 엄마가 현실 알아차리고 이혼하지도
않겠구나 해서 걍 두분 냅두고 싸우던말던 저 할일 하면서 살았습니다
가끔씩 오는 엄마의 전화가 이젠 무섭습니다....
끝이 나지 않는 아버지의 대한 원망....스트레스...불안....
그리고 딱히 제 걱정이 되서 안부를 묻고 싶어
전화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형제들한테 전화하다 또 주변 지인들과 소통하다
결국 마지막엔 또 저한테 전화하고
미쳐버릴것 같아요.... 내 삶도 고단한데....
이럴거면 이혼하지.그랬냐... 왜 내 핑계를 대면서
이혼하지 못한거라고 그런소리 이제.지긋지긋 합니다
하아....
다른분 어머니들도 이정도의 불안을 갖고 계신가요?
살림도 못하고 저 학창시절에.제대로된 케어를 못받았어요
교회에.빠져서 사시느라.....맨날 빵꾸난 양말 팬티....
그것도 어렸을때는 원망스러워서 말하면
자신이 언제 그랬냐는 핑계만....
미쳐버릴거 같아요
한번씩 싸우고 나면 내가 나쁜딸인가....
다른집 딸들도 이정도 엄마 하소연 듣고 사는데
나만 옹졸한건가....
내 친구들 엄마들은 이정도는 아닌듯 한데....
다른집들도 이런건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