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이 제 명의로 대출받아달라는데..

ㅇㅇ |2020.02.06 22:52
조회 161,824 |추천 553
안녕하세요

글 카테고리 주제와는 맞지않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올립니다

저는 23살 직장인입니다 19살때부터 일을 했고
집안형편이 좋지는 않습니다

20살때 아버지 일이 잘못되서 매달 집에 돈을 보탰습니다 그때 어머니하고 많이 싸웠고 그때마다 들은 말은 자식이니까 키워줬는데 너무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집이 힘드니까 너도 돕는게 맞다라면서요

어머니께서는 그런말을 많이했는데 다른집안도 그런지궁금합니다 또 몇달전에는 생활비가 없다고해서
돈 250만원을 드렸고 갚는다고는 했으나 기약이없습니다..

최근 설에는 제사지낼비용이 없다고해서 제 신용카드를 드리기도했고 오늘은 또 대출을 받아달라고 하시네요..
다음달에 갚겠다고는 하시는데 솔직히 믿음이 가지않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상황이고 다른집안도 저같은 상황이 닥쳤을때 이러는게 보편적인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대출받기싫다니까 서운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정상인건지 아님 제가 자식된 도리를 못하는건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거려서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ㅠ..
추천수553
반대수31
베플|2020.02.07 00:03
제사지낼 비용이 없으면 제사를 안지내면 되죠..
베플|2020.02.07 00:42
친엄마한테 그런식으로 몇천씩 대출해주다 결국 제가 다 갚았습니다. 10년 넘게 원금만 1억4천을요. 왜 안갚냐고 하니 키워준 값 받은거랍니다. 제꼴 나고 싶으면 빌려주세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그런 말 못하고 안합니다. 내가 부모가 되보니 알겠더라구요.
베플ㅇㅇ|2020.02.07 02:49
부모입장에서 난 내가 나가서 청소했음 청소했지 내딸한테 빚지게 하지 않을거임 절대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