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여자입니다.
연애한지는 1년정도 되어갑니다.
남자친구는 한살 연상이구요.
저를 너무 사랑해주고 생각해주는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 걸리는게 있습니다.
무언가를 가끔 서프라이즈로 해줄때가 있어요.
꽃이라던지 예쁜레스토랑 카페 플랜짜서 데리고 간다던지..
저는 너무 좋아하죠 서프라이즈!! 이벤트!!
근데 생색을 내는데
소소한 간식을 사주고도 생색이 심한편이예요.
이봐~ 내가 다 해주지~
거봐 이런거 해주고~~나밖에 없지~
이렇게요.
처음엔 칭찬받고 싶어서 이런말을 자꾸 하나 했는데
매번 그러네요.
물론 저도 서프라이즈나 소소한선물 등 잘해줘요.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한테 꼭 필요할거 같거나 먹고싶어하던거
생각나서 사서 그냥 말없이 주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해줬다는 티를 내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매번 같은 리액션 하는게 조금.. 힘들어용ㅠㅠ
해주는건 정말정말 고마운 일인데ㅜ
이런 남자친구와 만나고 계신분들 이럴땐 어떻게 반응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