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발 자식들한테 종교 강요 그만하세요

ㅇㅇ |2020.02.11 06:00
조회 32,526 |추천 229

교회 다니는 엄마 때문에 너무 징글징글합니다.
피곤한데 새벽기도 가자고 깨우고 안간다 그러면 그런게 어디 있냐고 합니다 절 유치원 안간다고 때쓰는 애 취급하듯 대합니다. “~해줄수있어?”하면 교회 다닐거야? 부터 나옵니다. 대학 붙은 것도 솔직히 내가 잘해서 붙은 건데 하나님 덕분에 붙은거라고 할 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나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하면은 종교의 자유가 있긴한데 우리를 창조한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이번에 재혼을 하는데 그 사람도 교회 다니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저보고 자꾸 교회 다니라고 합니다.솔직히 저는 엄마가 재혼을 하던 말던 상관없습니다. 내가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 인생 있는 거니까 그래서 상관 없다고 하니까 자꾸 선넘네요.
잔소리 듣기 싫어서 한번 가주면 제 눈에는 2000년도 더 된 얘기 들으면서 남에 인생이 훈수질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동생은 아직 학생이라 학생부 친구들 만나는 재미로 다니긴하는데 가면은 아주 복장부터 먹는 것까지 다 지적질인가 봅니다. 오늘도 새벽기도 가자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도 집착 오지는 분들 제발 싫다고 하면 그만하세요.

추천수229
반대수14
베플ㅎㅎ|2020.02.12 17:32
불교는강요 안하는데 기독교는 강요하더라
베플ㄷㄹ|2020.02.12 17:34
예전에 끌려나가서 설교듣는데.. 헌금많이 내는 사람 천국간다는 말에 더이상 나가고 싶지 않았음..
베플|2020.02.12 17:48
ㅋ...ㅋㅋ...저도 같은 길을 갔음. 진짜 미치고 대화안됨. 나도 제일 짜증나는 말이 그거였음. 잘되면 하나님이 도와서. 못되면 교회안다녀서..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 대폭발하는 말임.ㅋㅋㅋㅋㅋ걍 눈에 안보이는곳에 가야해요. 독립같은. 저는 유학6년다녀와서 좀 집착이 누그러짐. 그리고 미친짓해야함. 교회가서 엄마지인들 집사님이나 목사님소개시켜주잖아요. 전 진짜 대놓고 말했음. 난 신앙없다. 하나님안믿는다. 난 진화론믿는다. 정신적성숙에는 절이 좋은듯. 오늘 밥은 어때요? 여긴 밥이라도 맛있어야지..이러면서...그랬더니 엄마가 소개안시킴. 그 이후 제발 가서 조용히 있어달라길래 이제 엄마 나이도 있고... 효도차원에서 합의했어요. 예배같이가서 전 옆에서 앉아만 달라그래서 일년에 한두번갑니다. 전 예배가서 폰으로 책봅니다. 찬송가입벙긋안함. 의자에 앉는거 이상의 것을 원하면 저번처럼 엄마지인들과 말틀거라고 했음. 그러니까 그냥 앉아만 있어달래서 그러는중....ㅋㅋㅋ.....힘내세요....ㅜ
베플ㅇㅇ|2020.02.12 20:53
나 교회 다니려고 고민 했을 때 다니면 월급의 10% 였나 20%였나 .. 교회에 내야 한다고 해서 무슨 하나님 믿는데 돈을 내 .. 어이없어서 지금까지 무교
베플ㅇㅇ|2020.02.12 17:27
그거 답 없습니다 저는 성인되서도 시달려서 집나가서 연락만 하고 삽니다 성인되서 직업가지시면 그냥 자취하세요 진짜 답없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