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5호선타고 출근하려고 천호역(방화행)에서 승차했는데 진짜 예의없는사람 만났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침 출근길이라 사람들이 계속 밀려서 타고 앞뒤로 꽉막혀서 자리가 비좁은데도 저렇게 다리를 쭉펴고 앉아있었습니다. 우연치않게 저사람 앞에 서게됬는데 저도 사람들에게 밀리다 보니까 저사람 발을 조금씩 건드리게 되었는데 미친듯이 인상을 쓰고 불편하다는 티를 팍팍 냈습니다. 오늘따라 급정차도 많아서 계속 몸에 중심을 잃고 옆으로 쏠리는데 다리를 치워 줄 법도 하지 않나요?????? 끝까지 다리 안치우고 쭉 더 뻗으면서 본인 폰만 쳐다보고 가더군요.. 진짜 화나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사람때문에 자세도 어정쩡하게 30분이나 서서와서 다리도 아프네요 ㅜㅜ진짜 왜저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