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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대의 층간소음.

망치로두드... |2020.02.16 13:50
조회 30,999 |추천 88
우리집 윗층에는 평소 할머니 한분이 사세요.
엄청엄청 조용합니다.

그런데 매주 주말만 되면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여러명의 손주들이 오나봐요.
진짜 매주요.

이 손주들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들끼리 우르르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정말 난리난리 이런 난리도 없습니다.

주말이니까, 낮이니까.
네. 계속 참았어요.
몇달이 되건말건… 주말이니까요.

그런데 오늘, 지금 바로 이시간……
진짜 미쳐버리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

하나가 지금 발을 동동 구르고 떼쓰고 울고 있습니다.(낡은 아파트라ㅜㅜㅜㅜㅜㅜㅜㅜ다 들립니다)
두세명 정도가 진짜 이방저방 집안 온천지를 울리게 뛰어ㅏ니네요. 우르르쾅쾅~ 쿵쿵~ 천정이 내려 앉을거 같아요.
또다른 하나가 장난감인지 망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주기적으로 바닥을 탕탕 치고 있어요!

22평 낡은 아파트에 주말내내 몇명이 있는건지ㅜㅜㅜㅜ

미쳐버리겠어요.
못 참겠는데………

밤도 아니고 낮에………
내가 나가면 그만인데~ 날도 춥고 갈데도 없는ㅜㅜㅜㅜㅜ

이건 항의하기 좀 그렇겠죠?
밤엔 조용하거든요~~~~~ㅜㅜㅜㅜㅜㅜㅜ
추천수88
반대수4
베플남자ㅇㅇ|2020.02.16 15:17
어느정도 아랫집에서 배려해주는거지. 낮이라고 뛰어도 되는 시간은 아니예요. 그냥 무작정 낮에 뛰지말라 하지마시고 밤 낮 바뀐 일해서 낮 시간에 잔다고 주말없이 한달에 한번 쉬는 일 해서 무척 고되게 살고 있으니 좀 부탁드린다 해보세요
베플ㅇㅇ|2020.02.16 16:55
저 신혼집이 그랬어요. 평소엔 노인 한분사셔서 조용한데 주말이면 아침부터 밤까지 내내.. 그댁딸차 주차장에 와 있으면 저절로 쌍욕이 나오던데요. 시끄럽다고 이야기하니 주말잠깐인데 그러냐고 하고. 아니 나도 주말에만 쉰다고... 집에서 쉴수가 없었네요. 딸차 아파트스티커 붙은거 보고 그근처 초등학교에 교육좀시켜달라고 교장한테 편지라도 쓸까 싶었음ㅠ 낮에도 정도껏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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