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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이혼 퇴사..

강남불꽃남자 |2020.02.17 08:22
조회 613 |추천 3
올해 37세. 빠른 생일이라 친구들은 38세가 되었네요.
평생 함께 하기로 했던 사람과의 이별이 저에게 어머어마 한 고통으로 다가왔고서로가 서로에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준 거 같았습니다.아무렇지 않은 척 생활했고 , 별일 아니라고 괜찮다고 맘 속으로 매일 다짐했습니다.모든 일에 자신감을 잃었고 , 사람 만나는 걸 극도로 꺼려 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고이런 저의 모습이 회사 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퇴사가 답이 아니겠지만.. 답을 찾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많이 괜찮지 않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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