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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정신적인 여성입니다.

ㅇㅇ |2020.02.17 19:31
조회 522 |추천 16

저는 흔히 말하는 트렌스젠더입니다.

남자였지만 수술 후 여성이 되었고 실제 정신도 여성입니다

태어나서 유치원을 다니고 학교를 다닐 무렵부터

저는 제 옷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삶을 사는것을 느꼈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태권도를 다녀야했고

여자아이들과 친구가 되면 남자애들로부터 너 여자냐라는 말들을 매일 들어야만 했습니다.

치마를 입고 원피스를 입고 싶어도

남자는 그런걸 입을 수 없다고 티에 바지.

신발도 운동화 가방은 검정색 남색 파란색

통일된 옷을 입고 사는게 지옥 같았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수술 후 제 정신에 맞는 옷을 입고 제가 좋아하는 화장과 머리를 기르는 그 자체가 행복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해서 웃고 삽니다.

트렌스 젠더의 정신적인 성별을 인정 해 주세요























라는 이 개같은 논리에 혹시라도 현혹 되셨다면

부디 다시 한 번 재고 해주세요.

정신에는 성별이 없습니다.

대신 우리 몸에 달린 성기와 염색체가 성별을 결정합니다.

태아 성별 감별할 때 얘는 고추가 달렸지만 자세가 여성스러우니 여아입니다 라고 하나요?

염색체가 XX면 여자 수술해서 여자가 되는게 아니구요.

밀덕인 여자가 여군 가서 남자 되는거 보신 분?

거듭 말하지만

정신적인 성별 웅앵 거리면서

난 여성이라 생각해서 여탕간다 여대간다 여자화장실 간다

다 개소리입니다.

정신이 아프면 정신건강의학과를 가세요 제발.

여성 성기와 염색체 XX만이 생물학적 여성인 걸

잊지마시구요.

살다살다 정신적인 성별이라니ㅋㅋ 돌겠네요ㄹㄹ
추천수1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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