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구두를 사서 신다가 AS 보냈는데 양쪽 구두 색상이 짝짝이라면 판님들은 그 구두를 신고 파티나 결혼식에 가실수 있을까요???
저는 그러한 선택을 강요받았습니다... 짝짝이를 신을지 망가진 제품을 그냥 사용할지는 소비자의 몫이라는 답변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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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강남고속터미널에 있는 백화점에서 약 50만원 가량의 D*sel 시계를 구매하였습니다.
2020년 1월 시계줄이 헐거워짐이 느껴져서 원주 파*코리아에 방문하여 시계줄 교체를 요청하였습니다.
시계줄 입고로 연락이 와서 교체 하려고 재방문을 하였는데 색상이 다른(진한회색 > 은색)으로 변경된 시계줄이 접수되어 재확인을 요청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모델의 색상이 변경되었고 변경전 시계줄에 대한 소유 재고도 없다는 답변을 받아습니다.
파*슬코리아 D*sel 시계 AS 담당자와 통화하여 조치방안에 대한 항의를 한 결과 "동일한 시계줄 재고가 없으므로 비슷한 색상의 시계줄로 대체해줄수있고(기존 교체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교체) 이외에는 어떠한 대처도 해줄수 없다."라며 "다른 브랜드의 시계들도 이렇게 대처하니까 소비자님이 이해해야 한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회사 정책에 따라 제품의 색상을 변경은 할수 있지만, 변경을 해야 하는 경우 기존 구매자에 대하여 사전 공지 또는 재고를 확보하여 추후 발생 할 수 있는 AS에 대한 조치방안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슷한 색상의 시계줄로 교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존판매 제품의 색을 임의로 변경하고 그에 대한 사전 공지도 하지않고 임의로 변경하고,재고도 확보해 두지않아 교체도 안되는 짝퉁시장처럼 제품을 관리하는 브랜드가 있을까요?
판매만 급급하고 기존 제품에 대한 A/S는 동네 시장수준인 제조사가 과연 명품으로 인정되고백화점에 입점할 수있는 브랜드가 이해가 안됩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해도 A/S가 불가능하여 쓸수없다면 과연 누가 그 제품을 구매하려 할까요....
진품과 짝퉁의 차이는 추후 관리를 얼마나 받을 수 있냐의 차이인데 가격은 몇배 몇십배나 차이가 나면서 제대로 된 A/S 받을 수 없다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시계줄 교체 이외에는 어떠한 방법도 없다."라는 판매측의 입장은 일방적인 갑질을 한다고 생각되는데 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