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ㅂ 심한 말 좀 해주라
학원이랑 진짜 안맞아서 혼자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공부를 막 서울대 갈려고 뒤질듯이 열심히 하는건 아니여도
내 선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 거의 다 해내고 있어
근데 최근에 갑자기 가기 싫은 학원 엄마 성화에 못이겨서
덜컥 등록해버리고 원래 하던거 9개쯤 + 학원 숙제까지 하니까
진짜 미칠지경..
학원 분위기도 진짜 싫어.
나는 좀 자유로운 분위기, 진도 다같이 안빼고,
한 개념 확실히 하고, 쌤이 좀 자유로운 그런 스타일이 좋은데
(우리 수학학원이 이래)
학원이 참 내스타일이랑 반대더라고
자유롭긴 커녕 3~4시간 수업하면서
쉬는시간이 15분밖에 안되고
눈치 보는 편은 아닌데 낯가릴 때는 진짜 가리거든
진도 다같이 빼서 뭐 물어볼 때 살짝 눈치보이고
한 개념 확실히 하는 거 같아 보이는데 안해.
혼자 확실히 반복해야해...
쌤도 자유롭긴 커녕 강압적이고
애들 문제 풀면 돌아댕기시면서 감시하시고..
학원 안다녀봤고 안맞아서 그런지 진짜 적응 못할거같더라
그래도 내가 공부를 잘하는게 목표인데 학원을 또 끊어버리면
뒤쳐질 수도 있으니까 다니긴 다녀야 할 거 같아..
오늘 같은 날 진짜 힘들어 뒤질거 같은데
숙제가 많아서 자지도 못하거든
사실 공부 하려는 맘은 잇으니까 잘 생각은 없어
근데 자꾸 딴짓하게 되고(이거 적는거도 참)
맘이 안다잡아지니까
결론은 정신 좀 차리게 심한 말 좀 해줘
힘들면 하루정도는 쉬어도 돼~ 이런거 말고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게 욕을 하던 팩트로 뼈를 때리던
제발 심한 말 좀 해줘 ㅜㅜㅠㅠㅠㅠㅠ 욕 해도 상처 안받으니까
ㅈㅂ 정신 좀 똑디 차리게 해주라 ㅠㅠㅠㅠㅠ,,
내 꿈은 학교에서 전교 50 안에는 드는건데
이거 가지고 니가?ㅋ 이러면서 놀리구 비웃어도 갠찬아
제발 욕좀 박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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